성소수자 단체, 행사 장소 불허한 마포구청 규탄
서울 마포구청, ‘주민화합’ 빌미로 성소수자 혐오 행정...“성소수자도 주민이다”
마포구청이 장소 사용을 불허한 주된 이유는 성소수자 행사가 민원을 야기하고 주민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또한 행사 장소가 어린 학생들에...
마포구청이 장소 사용을 불허한 주된 이유는 성소수자 행사가 민원을 야기하고 주민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또한 행사 장소가 어린 학생들에...
밀양경찰서는 단장면 동화전마을 96번 송전탑 현장으로 가는 진입로를 막고 음식물 반입도 안 시키고 있다. 이는 18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공사현장...
돌이켜 생각해보면 송전탑 농성에 대해 하나만 생각했지, 둘은 몰랐습니다. 쌍용차 투쟁 5년 동안의 한 맺힘이 너무나 절박했고 간절했기에, 앞뒤 ...
13일 오전 서울행정법원이 법외노조 효력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법외노조 후속조치는 이날 부로 일단 중단됐다.
유가족과 진상규명위 회원들은 공사 경비책임자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촉구하면서 공사 정문 앞 주자창 공터에 앉아 항의를 이어갔다. 경찰은 이를 미신...
한국사 연구에 평생을 몸 담아온 원로급 한국사 교수들이 교학사판 <한국사> 교과서 논란을 이용해 국정 교과서 부활 움직임을 보이는 정...
최근 “유가족 직접 만나, 애도를 표명할 용의 있다”고 밝혔던 김석기 용산참사 진압 책임자가 용산유가족에 한국공항공사 출입금지등 가처분을 신청해...
‘반공’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등록한 <자주민보>를, ‘진보’를 자처하는 박원순 현 시장이 폐간할 계획이다.
“삶과 죽음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죽지 말았어야 했던 그 삶이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살다 가야 덜 안타깝고 덜 슬플 텐데,...
박근혜 대통령의 외곽 사조직 포럼 ‘오늘과 미래(포럼오래)에서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이 활동한 사실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용산유가족은 박 대통...
한진중공업지회와 현대비정규직 3지회, 쌍용차지부,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 등은 5일 오전, 명동 가톨릭회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에이즈환자는 환자가 아니라 돈이며 요양이 아니라 ‘사육’이다.”,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비슷했다. 굉장히 폐쇄적이다. 일하면서 ...
동아시아 민중들에게 지금 탈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가고 있다. 그러나 후쿠시마 핵참사 2년이 지난 현재, 아시아 국가들은 탈핵보다는 친핵의 ...
한국헌법학회 회장 출신인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전교조를 법외 노조로 통보한 정부의 방침은 위헌 소지가 있으며 위법 행위”라고 공식 비판했다. ...
서울 강동구 선사고등학교는 지난 1일 학생의 날을 맞아 일본순사로 변장한 교사들이 목검을 차고 교문지도 행사를 벌였다. 광주학생운동에서 시작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