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수문 열고 수질 모니터링 후 철거여부 결정”[1]

민주 박수현 의원, “하천의 재 자연화 문제 사회적 합의 모아가야”

“현재할 수 있는 방법은 우선 수문을 상시 개방 해놓고 물의 흐름을 원할 하게 한 뒤 수질 변화등 모니터링을 한 후 그 결과에 따라 보의 철거 ...

새누리 의원, 국가인권위원장에게 압력 행사[2]

현 위원장, 문제의식 없이 의원실로 조사과장 보내 해명

인권위 독립성 훼손에 대한 문제의식 없이 담당조사관에게 해명을 지시한 인권위 현병철 위원장에게 자진사퇴 등을 촉구하고, 인권위에 압력을 행사한 ...

동성결혼? “결혼 ‘선택’할 권리 획득하는 것”

‘가족 패러다임 변화와 동성결합의 의미’ 토론회 열려

오는 9월 김조광수, 김승환 동성커플이 공개 결혼을 할 예정이다. 이 하나의 사건을 앞두고 한국사회에도 ‘동성결혼’이라는 화두가 본격적으로 던져...

교육혁명공동행동, 세 번째 전국대장정에 나선다

22일부터 교육위기 극복-대학공공성실현을 위해 전국 순회

‘교육혁명공동행동’은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교육위기 극복과 대학공공성실현을 위한 2013년 교육혁명전국대장정’에 나선다. 7월...

철거용역깡패의 대부, 횡령혐의로 지명수배

90년대 적준 승계한 다원그룹 이금열 회장 1000억원 횡령, 배임 혐의

90년대 철거용역깡패의 대명사였던 적준개발 출신의 다원 그룹 회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지명수배 됐다.

통합진보당 충남도당 성폭력 사건, 논란 확대[9]

통진당 이00, 충남대련 김00 성폭력사건 피해자들 고통 호소

통합진보당(통진당) 충남도당 성폭력사건이 해결되지 않고 장기화되면서 논란이 확산되자 급기야 성폭력사건 피해자들이 공개적으로 입장을 내고 고통을 ...

국정원 처벌 촛불, KTX 민영화 반대 촛불과 만나다[1]

“대통령은 마데 인(made in) 국정원”...3차 촛불, 박근혜정부 총체적 문제 거론

13일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와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촛불이 KTX 민영화 저지, 현대차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 노동 현안 해결을 요구하는 촛...

심상정, “SK화학, 가습기 살균제 독성 2003년에 알았다”

2003년 호주 수입 과정서 작성된 흡입독성 보고서 공개

SK화학(케미컬)이 자사가 생산한 가습기 살균제 원료인 PHMG(폴리헥사메틸렌 구아디닌)의 흡입시 독성을 2003년부터 이미 알고 있었을 가능성...

“4대강 '뒷북' 감사원, 국정조사 해야”

4대강 스나이퍼 김진애, 박창근 설명 다시 들어보니

감사원이 4대강 사업 감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4대강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히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지만, 뒷북 감사라는 지...

국회, 날치기-대필 논란 밀양 보고서 불채택

원론적 수준의 대화와 소통 강조하는 권고안 발표

국회 산업자원통상위원회가 대필-날치기 논란이 일었던 밀양 송전탑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협의체 기술 검토 보고서를 사실상 채택하지 않았다. 이에...

스웨덴 모델, ‘高조세-高복지’의 진실

[주례토론회] 스웨덴 복지정치와 신자유주의

요즘 세계적으로 북유럽 복지모델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뜨겁다. 그 이유는 2008년 금융위기로 부터 한발 비껴있던 이들이 남유럽의 정치적 경제...

남대문경찰서, 대한문 분향소 집단 괴롭힘 논란[1]

“최성영 경비과장은 대한문 대통령...치안판사 역할”

대한문 쌍용차 분향소를 지키는 노동자, 시민, 종교인 등에 대한 남대문 경찰서의 도 넘은 탄압에 인권, 시민사회단체들이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제돌인 돌아가지만...장생포 수족관에 갇힌 큰돌고래

고래생태체험관 큰돌고래 두 마리 폐사

단체는 "고래생태체험관의 좁은 수족관에 갇혀 인간들의 눈요기감으로 전락한 큰돌고래들에 대한 학대를 멈춰야 한다"며 "고래들을 너른 바다에 풀어주...

“없어서 못타는 무궁화, 비싸서 못타는 KTX”

장애인·빈민 KTX 민영화 반대,,,“이동권 침해”

국토부의 수서발 KTX 출자회사 운영방안을 통한 우회 민영화를 두고 장애인과 빈민들이 나서서 민영화 정책 철회를 요구했다. 정부는 수서발 노선에...

한전 사장, 밀양 대필 논란 보고서로 여유만만

보고서대로 공사강행 입장...밀양 주민, “대필 날치기 보고서 무효”

밀양 765kV 송전탑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 백수현 위원장이 주민과 야당 측 위원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대필-날치기 논란의 보고서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