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국토부 토론회 무산시켜...“민영화 요식행위”

국토부 “지분 매각 제한하겠다” vs 노조 “철도공사가 운영해야”

철도노조 조합원들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철도산업 발전방안 공개토론회’를 무산시켰다. 노조와 시민사회단체들은 오후 1시 30분에 토론회장 앞에...

“시장만능주의에 뒤덮인 대학을 살리자”

교수학술 4단체, “대학구조조정 폐기와 대학공공성 실현” 결의대회 진행

민교협, 전국교수노조, 학단협, 비정규교수노조 등 교수학술 4단체는 14일 교육부 앞에서 결의대회에 진행, 일방적 대학구조조정 폐기와 대학공공성...

원자력 안전위 최초로 반핵 활동 인사 참여, 본회의 통과

영광 원전 3호기 재가동 승인 원자력 안전위 위원장 위법 논란

지난 10일 있었던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한빛(영광)원전 3호기 재가동 승인은 법률 규정을 어긴 위법한 결정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교사 학부모, 일제고사-학교성과급 폐지 한 목소리

19일까지 교육부 대책 없으면 철야농성과 투쟁 예고

일제고사 폐지와 학교평가·학교성과급 폐지를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일제고사 반대 시민모임은 12일 오전 10시 30분...

쌍용차 대한문 집회 금지로 옥죄...“경찰의 범법행위”

집회방해 심각...사회단체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할 것”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인권단체연석회의 등으로 구성된 ‘집회 시위 제대로’ 모임이 경찰의 대한문 앞 집회 금지 통고와 중구청의 쌍용차 해고자 ...

행복을 꿈꾸면서도 행복을 증오하는 세태[2]

[양규헌 칼럼] 호랑이와 곶감 그리고 사회주의

우리가 꿈꾸는 사회주의는 돈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세상이지만 지금은 반동의 유토피아가 검은 장막으로 불쌍한 호랑이들에게 끊임없는 주술을...

낙동강 녹조, 더운 날씨에 오리털 점퍼 입고 있는 꼴

“정부, 기후변화 더운 날씨 탓만 말고 보 제거해야”

낙동강 녹조가 지난해보다 한두 달 정도 빨리 발생해 대규모 환경오염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도 기후변화 탓만 하고 근본적인 대책 마련...

국민 노후소득 직접 챙긴다...“국민연금 강화”[1]

민주노총, 기초연금 10%(20만원) 국민연급 급여 45% 유지 1045운동 선포

결국 민주노총이 직접 ‘국민연금 1045운동’을 선포하고, 기초연금 인상 약속 이행과 국민연금 급여삭감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과 국민...

“대구 전력공급 위해 밀양, 청도 송전탑 짓는다고?”

[토론회] 송전탑 사태, 전력자급율 1.3% 대구의 고민

김 위원장은 “현재 고압 송전탑 문제는 원거리 수송을 위한 시스템이다. 이는 대도시 중심의 생활권에 전기 공급을 위한 것이며 지역별 전력생산 시...

아직 6월인데 낙동강 ‘녹조라떼’ 재현 조짐

환경운동연합 “4대강 때문, 보 수문 열어라”

올해 6월 초부터 녹조현상이 발견되면서 녹조현상과 4대강사업의 관련성은 더 짙어지고 있다는 것이 대구환경운동연합의 주장이다.

원전비리 JS전선, 2004년부터 472억 원 수주

김제남 의원, “시험성적 위조 케이블, 신고리 3·4호기에 118억 납품”

지난 2004년부터 현재 가동중이거나 건설 중인 원전의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JS전선 제품이 총 472억원이나 계약된 사실이 드러났다.

에너지 절약 효과 없는 대기업들, 세액공제 수천억[1]

박원석 의원, “에너지 절약 시설투자만 해도 효과 상관없이 감면”

정부가 에너지를 펑펑 쓰고 있는 대기업들에 대해 에너지 절약 시설 투자만 해도 수천억 원 상당의 세액공제도 해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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