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노인 20만 원 공약, 철썩같이 믿었는데...”

인수위, 기초노령연금으로 갈지자 행보...‘짝퉁 기초연금’

애초 공약대로라면 만 65세 이상 모든 노인을 대상으로 기초연금을 확대하고 지원금도 현재 9만7천100원에서 20만 원으로 두 배 늘려 지급해야...

공주보 수달 발견...환경단체 “과대포장 4대강 진실왜곡”

“금강 물고기 떼죽음 원인도 못 밝히고 국민 현혹”

6일 국토해양부가 금강 공주보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달 서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경단체는 지속되는 생태환경 파괴 문제를 현혹시키기 위한 ‘생태환...

박근혜 정부의 출범과 교육운동[1]

[기고] 교육운동진영, 노동자 민중의 투쟁에 적극 결합해야

자유주의 정치세력의 뒷꽁무니를 쫓아다니던 잘못된 실천과 단절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교육을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대중적인 운동의 창출을 지속적으...

서울시 다산콜센터 노동자 성폭력 사건 논란

“고용불안에 일상적 폭력에도 문제제기 못한다”

공공기관 간접고용 노동자들의 취약한 고용형태를 빌미로 가해지는 인권침해가 심각한 수준에 달했다. 서울시 다산콜센터를 위탁 운영하는 업체에서 성폭...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특검-국정조사 실시해야

경찰 못 믿는다...“경찰은 축소수사 하고 있어”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는 5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보기관의 정치관여와 공작이 횡행하는 시대로 되돌아가는 것을 박 당선...

노석균 영남대 총장, “박정희 창학 정신 바로 세우겠다”

시민사회, “영남대 역사 제대로 모르는 어용학자의 망발”

오는 13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취임식을 갖는 노석균 영남대 신임 총장이 “학교 설립자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창학 정신을 바로 세워 구성원의...

학교폭력근절대책 시행 1년...교육없이 처벌만 있다

전교조, “근본대책은 극단적인 입시체제 개혁부터”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폭력근절대책이 오는 6일로 시행 1년을 맞이한다. 그러나 대책시행 1년을 지나며 교과부가 행정예고한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

고독사와 가족 이데올로기[1]

[기고] 화려한 싱글? 2006년 11월에 멈춘 어떤 고독

혼자 살면서 혼자 죽어가는 외로운 죽음이 더 늘어날 것은 자명하다. 남의 일인 줄만 알았던 고독사가 어느새 우리 삶 속에 깊이 파고들었다. 외롭...

“대기업 전기요금 국민세금으로 도와주는 꼴”

6차 전력수급계획, 수요예측부터 오류

정부의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의 발표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전력민영화의 우려가 드러나고 있다. 정부의 6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은 2027년까지 전력...

불산사고 삼성이 키운 불안과 불신...주민들은 분통

주민설명회 "정확한 설명없어 불안", "은폐 정황으로 더 불신"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삼성이 어떤 유해물질을 사용하는지 그 종류와 양을 알고 싶다”, “유독물질을 다른 물질로 대체할 수는 없는가”, “불...

“여론 무시한 청주공항 민영화 재추진 반대”

무산된 민영화, 국토부 장관 재추진 의사 밝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청주공항 민영화 재추진 의사를 밝혀 노동, 사회단체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미 무산된 청주공항 민영화와 관련해 민영화 추...

기초노령연금, 보편에서 선별 복지로 변질 우려

국민연금 임의가입자 이탈 우려...역차별 논란

오건호 국민연금바로세우기 국민행동 정책위원은 1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보편적복지로의 기초노령연금이 선별적복지 방식의 공공구조로...

서울의 달, 백사마을

[최인기의 사진세상](22) 104번지라서 백사마을 된 달동네

명절을 앞두고 백사마을의 소식이 간간이 들려옵니다. 백사마을은 2009년 노원구 중계본동 18만8899㎡이 재개발구역에 포함되면서 마지막 달동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