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폭력으로 얼룩진 인천퀴어문화축제, ‘폭력 방조한 경찰과 동구청장 규탄’
8일 진행된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보수개신교 단체의 물리력 행사로 차질
인천퀴어문화축제의 정당한 광장허가신청을 불허하고, 반대 집회의 폭력적 양상을 보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난 허인환 동구청장과, 그동안 조...
인천퀴어문화축제의 정당한 광장허가신청을 불허하고, 반대 집회의 폭력적 양상을 보고도 아무런 조치 없이 자리를 떠난 허인환 동구청장과, 그동안 조...
최근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가 용산참사 조사결과, 용산 철거민 농성을 진압한 책임자인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이 조기 과잉진압을 강행...
없어야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누고 또 나눠서 모두가 가난해지면 공평해지는 거잖아요. 어쨌든 소유하고 가지려고 하는데서 생기는 문제가 자본...
행진을 위해 준비됐던 차량은 혐오하는 자들에 의해서 바퀴에 구멍이 나고 물리력으로 막히기까지 했다. 폭언이 끊임없었던 것은 물론, 목 졸림을 당...
혐오세력들이 인천퀴어문화축제를 집단적으로 막아 행사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 혐오세력 1천여 명이 행사 장소를 점거하고 부스 설치를 방해하기 시...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노점상 등 거리의 도시 빈민 투쟁은 여전히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9월 7일 오전 도봉구 창동역 주변의 노점상은 골목...
최근 ‘반 페미’를 외치는 남성들에게 큰 위안이 될 만한 책이 나왔다. 오세라비 사회연대노동포럼 공동대표가 집필한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도서...
국가손해배상청구대응모임이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진상조사위원회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찰에 국가폭력 인권침해 사과와 조속한 권고안 이행을 촉구했다....
보수 개신교계의 반발로 지난 11년간 좌초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향한 시민사회계의 움직임이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성적 자기결정권은 ‘권리’다. 이제 성적 자기결정권이 ‘권리’로서 제대로 작동하게 해야 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은 일반적으로 성적 가치관을 형성할...
쪽방은 최저 주거기준 미만의 주택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로 쪽방을 모두 정의 내리기란 쉽지 않습니다. 세면·취사·화장실 등의 부대시설이 없는...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대집행법을 개정한다던 말은 거짓말이다. 이처럼 행정안전부의 개정안은 실제 강제철거를 막는 데 기여하지 못할 것...
성소수자와 난민은 가까운 존재들이다. 단순히 난민 가운데 성소수자가 있다거나 성소수자 가운데 난민이 있다거나 하는 이유에서만은 아니다. 출신국의...
전국 교수연구자 423명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직권 취소를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선언에 참가한 교수연구자들은 최근 “지난 8월 1일...
“미군들은 12시까지 집에 가야하니까 그 후인 새벽 1시에는 이주노동자들이 와요. 그 사람들이 집에 갈 때까지 여성들은 일해야 하니까 아침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