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가해자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살지 않는다”[2]
[워커스 인터뷰] 조지영 코리아연대 이00·김00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한 공대위 집행위원장
나도 어느 순간 가해자나 2차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도 가해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지 않는다. 코리아연대 가해자가 선배이...
나도 어느 순간 가해자나 2차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도 가해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지 않는다. 코리아연대 가해자가 선배이...
1997년 새우깡 한 봉지 가격은 500원. 20년이 지난 지금 새우깡 한 봉지는 1,200원으로 2.4배가 올랐다. 가격은 올랐지만 다행히 용...
노점상인들이 서울시 의원회관을 점거하고 나섰다. 지난 9일 강감창(자유한국당) 서울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전통시장 거리가게 관리 등...
지금 이 시각 자유한국당 강감찬 의원은 노점상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전통시장 거리 가게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정책으로 인한 불평등의 확대하면서 복지에 대한 수요를 늘려왔다. 따라서 정권의 이념성향과는 상관없이 복지의 양적인 확대는 누구도 거수를...
이명박-박근혜 수구 보수 정권에서는 권력층의 정치적 의도가 교육에 강하게 관철되었다면, 문재인 정권에서는 수능 개선안에서 볼 수 있듯이 이해 당...
1824일. 2012년 8월 21일부터 2017년 8월 18일까지, 지난해 촛불이 타오른 광화문역 광장 지하보도에서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들이 장...
종합계획안에 관통하는 주된 흐름은 생계급여 확충에 대한 미온적인 태도다. 대신에 개별급여의 확대, 자립·자활을 위한 인센티브 확충, 그리고 차상...
사전신고제 조항을 이용해 기자회견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집시법이 다시 헌법재판소로 간다. 헌법소원을 청구한 김 모 씨는 지난 2014년 4...
노동자, 농민, 빈민, 여성, 청년 학생 등 각계 대중 단체들로 구성된 ‘주권회복과 한반도 평화실현 8.15 범국민 평화행동 추진위원회(추진위)...
일생을 빈민과 장애인, 세월호 유가족 곁을 지켰던 故 박종필 다큐멘터리 감독의 인권사회장이 3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비 오는 날씨에도 약...
언젠가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세상 여자들이 매끼 ‘뭐 할까, 뭐 먹일까’ 걱정하 에너지를 다른 데 썼다면 지구가 열두 개는 ...
문재인 정부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과거 한미FTA를 주도한 김현종 교수를 내정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농민,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남자야, 여자야?”라고, 당연히 둘 중 하나일 거라는 듯이 묻지 않는 연습을 해보자. 이것은 체제에 대한 불복종을 연습하는 일이다. 노동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