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손잡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신재생에너지 비극

[워커스 이슈] 에너지 공적 소유와 민주적 통제 필요...“태양과 바람은 잘못이 없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캐나다 온타리오 주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대상 산업포장까지 받았다. 그러나 현지에선 삼성물산이 주도하는 신재생에...

신재생에너지에 빨대를 꽂다

[워커스 이슈] 탈핵, 누가 돈 냄새를 맡았나

태양광, 풍력 발전소 공사가 진행 중인 영천, 포항, 영양 등의 주민들은 하나같이 “국책사업이라는 미명 하에 기업과 사업자에게 이익을 몰아주고 ...

탁현민의 한남마음설명서[1]

[워커스 반다의 질문] ‘남자는 그럴 수도 있다’ 허용하며 공모하는 사회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된 탁현민 사태. 현재 청와대 행정관 탁현민에 맞춰진 포커스가, ‘탁현민이 재현한 남성성’에 대한 토론으로 번져나가길 바란다...

태양광 발전소를 혐오하는 마을, 이것은 님비입니까?[2]

[워커스 이슈] 탈핵, 쇼미더머니

문재인 정권의 탈핵 선언으로 모두가 들떠 있던 그 때. 《워커스》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경북에 살고 있다는 그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때문에...

빗속 퀴어들의 외침 “나중은 없다”…퀴어축제 8만5천 명 모여[5]

18회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서 열려…11년 만에 종로대로 진입 4.0km 행진

퀴어문화축제에 사상 최대 인원이 참가했다. 성소수자들은 인권과 평등의 문제를 결코 나중으로 미룰 수 없다며 신정부와 성소수자를 부정하며 혐오를 ...

결핍만큼 나는 더 즐겁게 살 것이다

[워커스] 코르셋 벗기

남편과 시댁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내 존재에 대해 고민했던 시간들은 이제 더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결핍되었던 시간만큼 나는 더 즐겁게 ...

대구 ‘적폐로드 원정대’, 붉은 돼지 가면 쓰고 원정길 나서

최경환부터 곽상도까지, TK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사무소 순회

‘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대구시민들’이라는 이름으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앞에서 피켓 시위와 촛불집회를 시작한 시민들, 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올해도 드러내자, 우리 존재 ‘퀴어’

[워커스 인터뷰] 강명진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 인터뷰

7월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1년에 한 번뿐인 성소수자의 명절. 올해 퀴어 명절은 유달리 우여곡절이 많다. “나중은 ...

새 정부, 인권 과제 개혁 위해 나서라

“촛불 시민혁명 발걸음이 인권의제 확장으로 나가야”

인권단체들이 문재인 정부에 ‘인권과 존엄이 기본이 되는 나라를 위한 새 정부 인권과제’를 제안했다. 단체들은 “새 정부가 시민들의 열망을 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