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손잡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신재생에너지 비극
[워커스 이슈] 에너지 공적 소유와 민주적 통제 필요...“태양과 바람은 잘못이 없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캐나다 온타리오 주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대상 산업포장까지 받았다. 그러나 현지에선 삼성물산이 주도하는 신재생에...
삼성물산은 지난해 캐나다 온타리오 주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대상 산업포장까지 받았다. 그러나 현지에선 삼성물산이 주도하는 신재생에...
태양광, 풍력 발전소 공사가 진행 중인 영천, 포항, 영양 등의 주민들은 하나같이 “국책사업이라는 미명 하에 기업과 사업자에게 이익을 몰아주고 ...
악산이라 소문난 주산에 올랐다. 잘려나간 나무뿌리 주변에 능선부를 깎아 생긴 토석류가 널려 있다.
3명의 장애인운동 활동가가 벌금 탄압에 저항하며 스스로 구치소행을 택했다. 박옥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사무총장, 이형숙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폐지...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된 탁현민 사태. 현재 청와대 행정관 탁현민에 맞춰진 포커스가, ‘탁현민이 재현한 남성성’에 대한 토론으로 번져나가길 바란다...
문재인 정권의 탈핵 선언으로 모두가 들떠 있던 그 때. 《워커스》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경북에 살고 있다는 그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때문에...
퀴어문화축제에 사상 최대 인원이 참가했다. 성소수자들은 인권과 평등의 문제를 결코 나중으로 미룰 수 없다며 신정부와 성소수자를 부정하며 혐오를 ...
폭우 속에서 부산역부터 영도조선소까지 행진을 하는 동안 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의 합창단 ‘지보이스’는 참가자들 사이에 섞여 노래를 불렀고,...
남편과 시댁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내 존재에 대해 고민했던 시간들은 이제 더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결핍되었던 시간만큼 나는 더 즐겁게 ...
‘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대구시민들’이라는 이름으로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앞에서 피켓 시위와 촛불집회를 시작한 시민들, 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7월 1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1년에 한 번뿐인 성소수자의 명절. 올해 퀴어 명절은 유달리 우여곡절이 많다. “나중은 ...
인권단체들이 문재인 정부에 ‘인권과 존엄이 기본이 되는 나라를 위한 새 정부 인권과제’를 제안했다. 단체들은 “새 정부가 시민들의 열망을 담고 ...
출범 두 달을 앞둔 문재인 정부가 여전히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장애계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부...
오는 8일 대구 시민들도 다시 촛불을 든다. 대구민중과함께,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사드배치반대대구경북대책위 등 6개 단체는 “위대한 국민의 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