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행진...“박근혜는 사과말고 퇴진하라”
[2신] 경찰 없어지고 시민과 마주친 행진, 참가자들 “시원하다”
10만의 분노가 청와대 앞을 드리웠다. 촛불은 광화문 광장부터 종로까지 메웠다. 국민은 더 기다리지 않고 “박근혜는 퇴진하라”를 외쳤다.
10만의 분노가 청와대 앞을 드리웠다. 촛불은 광화문 광장부터 종로까지 메웠다. 국민은 더 기다리지 않고 “박근혜는 퇴진하라”를 외쳤다.
경찰 물대포를 맞고 사망한 고 백남기 농민의 장례가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졌다. 사건 발생 358일, 사망 41일 만이다. 오전 8시 서울대병원에서...
대통령 담화 발표에 민심은 더 들끓었다. 4일 청계광장에 켜진 촛불은 3,500을 넘겼다.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5일 촛불 집회에 10만 명의 시...
대통령이 담화문을 발표하자 지난 29일 시위대에 호의를 보였던 경찰이 돌변했다. 경찰은 오전 11시 반 광화문에서 문화예술인의 시국선언과 농성을...
촛불집회 자유 발언에서 마이크를 잡은 임승한 씨는 본인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라고 소개했다. 임 씨는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을 보며 어렵게 살...
박근혜 퇴진 촛불이 2일 오후 7시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다시 타올랐다. 이날 촛불 집회에 약 2,000명의 시민이 모였다. 지난 1일 열...
전국 1,553여개에 달하는 단체들이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박근혜 퇴진’을 위한 전 국민적 행동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현재의 비상시국을...
박근혜 퇴진만이 아니라 새누리당도 해체해야 합니다. 보수야당도 이대로 가면 수권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눈치만 보고 제 할 일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각계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시국농성에 돌입했다. 투쟁본부는 시국농성과 함께 매일 박근혜 ...
한국에서 ‘낙태죄’ 폐지 운동이 점화됐다! 공동성명, 서명운동, 시위대가 한목소리로 “내 자궁, 나의 선택”을 외치고 있다. 겉보기에 발단은 의...
2016년 10월 3일 폴란드 여성 수만 명은 국가권력의 전면적인 낙태금지법에 항의하는 일명 ‘검은 시위’를 조직화하고, 자기 ‘몸’에 대한 결...
3만 여 시민들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며 촛불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집회 후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을 시도했으나, 경찰이 ...
2,000명이 넘는 시민이 28일 오후 7시 서울 종로에서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 민중총궐기 서울투쟁본부는 “최순실 국정 농단이라는 사태에 ...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바꾸는 일은 쉬운 것이 아니다. 달리 말해 우리 감정은 세상의 일에 그리 쉽게 반응하지 않는다. 하지만 감정은 아무것도 아닌...
서울대병원 서창석 병원장은 28일 오전 10시 40분 유가족과 면담에서 백남기 사망진단서를 병사로 기재한 백선하 신경외과 과장의 징계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