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유족이 적극적 치료 원치 않아 백남기 사망...병사 표기”
사망 책임 유족에 떠넘기나...특별조사위원장, “사망 원인은 외인사”
백남기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과장은 3일 오후 5시 반 백남기 씨의 사망 종류는 병사가 맞다고 재확인했다.
백남기 사망진단서를 작성한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과장은 3일 오후 5시 반 백남기 씨의 사망 종류는 병사가 맞다고 재확인했다.
단편선, 사이를 듣다
3만여 명의 시민과 노동자가 백남기 농민 추모와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1일 서울 대학로에 모였다. 이날 오후 4시에 열린 범국민대회는 백남기투...
백남기투쟁본부는 30일 오후 백남기 농민이 쓰러진 직후 찍은 CT 촬영본을 공개했다. CT에는 물대포로 뇌가 한쪽으로 쏠린 모습이 확인됐다. 외...
“연간 1천만원 이상의 병원비를 지출하는 19세 이하의 아이들이 1만 5천명이넘고 1억원 이상 지출하는 아이들도 881명이나 된다.”
백남기 사망 사건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변론기일이 30일 오전 10시 45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원고는 백남기 농민과 가족 5명, 피고는...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강제 종료에 반대하여 세월호 가족과 안전사회를 위한 사회단체들이 진실을 위한 싸움을 계속할 것이라고...
3,500여 명의 시민이 ‘백남기 농민 사망 국가폭력 규탄 시국선언’에 참가했다. 시국선언은 29일 오전 11시께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정부는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의 목을 조이는 부양의무제와 장애등급제를 ‘꼼수’만을 부리며 존속시키는 가운데 내년도 장애인 생존권 예산마저 삭감하려...
법원이 백남기 농민 시신 부검영장을 발부했다. 종로경찰서는 28일 오후 8시 30분께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5년 5월, 영광핵발전소(한빛원전)의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이 28~30Km로 확대됐고 그에 따른 지침들이 만들어졌다.
서울시가 탈시설 5개년 계획을 시행한지 올해로 4년차가 됐다.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최초로 탈시설을 공공 정책으로 끌어올린 이 계획은 전주, 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호중 교수(형사법 전공)는 28일 오후 1시 2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백남기 시신 부검 시도에 대해 “어떤 행위가 ...
백남기 농민이 지난해 11월 경찰의 직사 물대포를 맞고 사경을 헤매다 25일 숨진 가운데, 진상규명과 책임차 처벌, 살인정권 규탄 촛불집회가 전...
잦은 거주인 인권침해로 논란을 낳았던 장애인거주시설 송전원이 오는 12월 폐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