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기 투쟁본부 “진료기록 가져간 경찰, 부검 위한 논리 만들 것”[1]
이틀째 촛불든 시민 ‘백남기 어르신을 지켜라’
백남기농민을 지켜내기 위한 시민들이 이틀째 촛불을 들었다. 시민 3백여명은 백남기농민이 안치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 모여 백남기 농민을 죽음...
백남기농민을 지켜내기 위한 시민들이 이틀째 촛불을 들었다. 시민 3백여명은 백남기농민이 안치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 모여 백남기 농민을 죽음...
백남기 농민은 25일 오후 2시경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지난해 11월 14일 쌀 수입반대, 쌀값 보장을 위한 전국농민대회, 민중...
‘2017 장애인 예산 쟁취 추진연대’가 장애인 활동보조 예산 축소에 저항하며 여의도 이룸센터 내 한국장애인개발원 사무실을 점거했다.
농촌진흥청이 운영하는 GMO연구시설에 대한 실태조사가 무산됐다.
공무원 시험 면접 과정에서 제대로 된 편의를 받지 못하고 끝내 불합격 통보를 받은 장애인 당사자가 인사혁신처와 대한민국 정부에 불합격 처분 취소...
개방형 화장실이 설치된 경찰서 유치장에 수용됐던 피해자들이 국가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자 인권단체들이 경찰에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최근 수차례 지진이 잇따른 가운데 전국 원전 사용후핵연료 포화율이 만기에 다다랐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 조짐이다.
2004년부터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의 체납액이 30조원에 육박하지만 징수실적은 2.7%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주에서 또다시 장애인 활동지원인에 대한 '저인망 수사'가 진행될 조짐을 보였으나 장애계의 항의로 제동이 걸렸다.
보건복지부(복지부)가 9월 20일부터 10월 21일까지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1차 인권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아래 전장연)는 13일 오후 2시, 동서울터미널에서 장애인의 시외이동권 보장과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
강서구 특수학교 설립 부지로 행정예고된 곳에 특수학교 설립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위치는 행정예고된 (구)공진초등학교 바로 맞은편에 있는...
군산시에 위치한 생태습지 백석제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군산전북대병원의 최종 부지가 사정동 일원으로 변경 확정됐다.
중증장애인들이 내년도 장애인 예산 1조 원 증액을 위한 국회 투쟁을 선포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영업 시운전 과정에서 교통약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결함이 지적됐는데도 인천시가 별도의 보완 조치 없이 개통을 강행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