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발'을 보장하라"
경기도 저상 버스 도입은 생존권
시간은 공평하지 않다. 물리적인 시간은 어떤 이동 수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빠르게 혹은 느리게 다가온다. 이형숙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시간은 공평하지 않다. 물리적인 시간은 어떤 이동 수단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빠르게 혹은 느리게 다가온다. 이형숙 경기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지금, 이곳의 맨얼굴을 바라보는 사진가가 있다.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성을 팔아 가족을 먹여 살리는 사람을 찍고, 자본주의의 또 다른 얼굴인 쓰...
그래 그런 식이지. 너희는 성폭력 문제를 대책위에 ‘아웃소싱’ 해 버리지! 너는 스스로 중립 가능한 위치라고 상정하고. 대책위가 문제를 풀다가 ...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만든 재단인 ‘한기장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남원 ‘평화의 집’에서 장애인 폭행 및 가혹행위가 확인되고 한 달...
주파수와 토지는 모두 인간이 생산하지 않은 천연자원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유재산제는 노력과 기여의 대가를 노력한 자가 차지할 수 ...
박정희 100주년 탄신제, 박정희 생가 테마파크, 박정희 테마 밥상, 새마을 테마 공원, 박정희 뮤지컬…. 요즘 논란이 되는 구미시의 박정희 관...
남양주 전철 공사장 폭발 사고, 구의역 안전문 사고. 요즘 우리는 사람 사는 얘기가 아니라 죽는 이야기를 더 많이 듣는다.
대구 북구청이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하면서 구립 공공도서관을 민간위탁 대상으로 지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논란이다.
오는 26일 열릴 대구퀴어문화축제에 대해 기독교단체가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대구지역 노동시민사회단체정당이 “혐오에 맞선 대구퀴어...
기독교단체가 오는 26일 열릴 예정인 제8회 대구퀴어문화축제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16년 한국 사회의 모습은 과거 압축 성장이 가져온 그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것 대부분은 40~50년 전 박정희 체제로부터 시작됐거나 ...
가구 단위로 수급권을 보장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는 가구 내에 근로능력 있는 가구원이 단 한 명만 있어도 수급에 탈락하거나 수급비가 깎일 수 있다
‘송파 세모녀법’이라고 불린 ‘기초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오는 7월로 1년이 된다. 그러나 복지사각지대의 주범으로 불리는 부양의무자 기준은 여...
반질반질한 종이 교과서에 놀랐다. 그리고 그곳에 아무렇지 않게 필기를 하는 아이들에게 놀랐다. 교과서에 직접 글씨를 적어도 되나 싶어 고민했다.
북한에서 학교는 함께 공부도 하고 어울려 놀고 일하는 곳이었다. 북한에선 모른다고 조롱당하지 않는다. 남한에선 모르면 무시당하고 웃음거리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