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2일 대국민 담화 발표 예정

'국익' 내세우며 정공법으로 돌파할 듯

담화문에는 한미FTA 협상이 타결될 경우 협상 추진 배경과 농업 분야 등 피해 산업 대책 등을 밝히고, 협상이 결렬될 경우 그 과정에 대해 설명...

오전 10시 광화문에 또 모인다

[0:30] 행진대오 해산, 내일 협상결과 규탄 기자회견 열 계획

촛불문화제에서 이어진 발언은 노무현 정권에 최후경고를 날리는 것이었다. “노무현 정권 퇴진 투쟁에 나서겠다”, “현 정부와의 전면 승부”라는 것...

하얏트호텔 앞 하루종일 줄잇는 기자회견

"한미FTA에 난 통곡하고 싶다"

지적재산권 공대위는 "한미FTA에서의 지재권 협상은 미국식 제도의 이식"이라고 비판했고, 보건의료단체들은 정부의 5가지 거짓말을 반박했다.

한미FTA 자동차 쟁점.. 도대체 왜?

협상이 보여주는 '상호호혜'의 착각

한미FTA가 '상호호혜'라는 것은 한국 정부만의 착각이다. 자동차, 의약, 쇠고기 등 모든 영역에서 미국은 자국 자본의 이해를 관철 시키기 위해...

노동자의힘 총회 유예, 대선방침 5월로[2]

총회 대신 정치대회, 좌파후보-민중경선 방침 토론

노힘은 07년 대선방침을 결정하는 총회는 유예됐지만, 진보(좌파)대연합의 현실가능성을 타진하고, 정치전선의 내용을 구체화 만드는 작업을 차기 총...

"노무현은 미국에 걸린 미친 붕어"

한미FTA 협상 중단 촉구, 세종문화회관 앞 촛불문화제

범국본은 31일, 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다시 촛불을 들었다. 이날 문화제 컨셉은 ‘짧고, 굵게’ 그리고 ‘힘차게’다.

쇠고기, 이면합의 없는 딜브레이커 되길

양국 모두 후퇴할 수 없다면 '결렬'이 적기

정부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국민들을 상대로 한미FTA 협상의 거짓말 같은 '협상 타결'을 선언할 모양이다. 미국산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

협상연장 두고 한나라.우리 “지켜보자” 한목소리[1]

민노.김근태.천정배 등은 “연장 아닌 중단해야”

특이한 점은 최근 매 사안마다 날선 각을 세워오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별반 다르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