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운동의 '잃어버린 10년', 전망을 논한다

(가)사회운동포럼 조직위 구성 위한 간담회 진행

(가)사회운동포럼 조직위원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가 27일 인권운동사랑방에서 진행됐다. 20여 명이 넘는 개인 및 사회단체 활동가들이 간담회에 참...

떴다! 봉투행동단, 28일 문화제 접선 지령[4]

'봉투쓰고 소리나는 물건은 죄다 들고 나오라'

한미FTA 협상을 반대하는 봉투행동단이 떴다. 한미FTA는 반대하지만 주변의 카메라와 시선이 의식되는 분들. 이제 봉투행동단과 함께 맘껏 거리에...

헌법권력을 민중에게

[특별기획 : 개헌,반신자유주의 정치논쟁으로](5) - 87년헌법의 한계

중요 산업의 국유화를 주장하는 것이 그것 자체로는 사회주의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48년헌법도 중요 산업에 대해서는 국유화를 규정하고 있으나 이승...

빌트인(built-in), 협상 타결 위한 대국민 사기극[1]

범국본, "협정 체결후 미합의 추후 논의 구속력 있겠는가"

협상 막판, 지금 진행되는 협상은 빌트인 도입을 전제로, 'D-day' 내 타결이라는 극적 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논의 가능성을 담아두는 문구를...

구여권 덮친 反FTA, 핵분열 시작되나?[1]

우리당, “충정은 이해하지만”.. 한나라, “대선용 정치쇼”

구여권 내 개혁세력 일부가 한미FTA 반대 목소리를 내는가 싶더니 이제는 구여권 정치지형 자체를 흔들 조짐이다. 한미FTA에 대한 입장을 두고 ...

한미FTA 졸속 타결 중단 1000인 선언[1]

"노무현 대통령, 협상 중단을 선언하라"

시국선언자들은 "국민을 기만하는 밀실합의가 진행된다면 이에 관여한 자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결코 벗을 수 없는 역사적 오명과 심판의 대상이 ...

"말레이시아에서 배우라”[1]

시청각미디어 공대위, '당당하게 포기하라' 정부에 조언

시청각미디어공대위는 정부에게 '말레이시아에서 한 수 배우라'고 주문하며, 이제는 "당당히 포기하라"고 주장했다.

[논평] 때아닌 단식 행렬, 풍찬노숙의 비밀[5]

한미FTA로 국론 분열시키고, 반신자유주의 정치로 수렴해야

국론은 더 분열되어야 하며, 반대는 찬성을 압도해야 한다. 한미FTA 저지 싸움은 노무현정권의 신자유주의정치의 종언을 고하는 싸움으로 발전해야 ...

反FTA 활동가들, 협상장 진입 기습시위[1]

협상 중단 구호 외치며 촛불 집회 참가 호소. 8명 전원 연행

범국본 소속 활동가들이 협상을 마치고 나온 협상단을 향해 '한미FTA 반대'의 손플랑을 펼쳐 들고, 구호를 외치며 기습 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

'反FTA 단식' 러쉬.. 김근태,임종인도 단식 동참[1]

김근태․임종인, "한미FTA는 재앙.. 제2의 대연정"

구여권 인사들의 ‘反FTA 단식’이 이어지고 있다. 전날 단식에 돌입한 민생정치모임의 천정배 의원에 이어 임종인 의원과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

"정부, 美쇠고기 수입 이면 합의했다”[1]

외신 보도 의혹 제기.. 정부 '사실 확인 검토중'

한국 정부가 ‘쌀은 협상대상이 아니다’, ‘뼈가든 쇠고기는 수입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실제로는 ‘쌀도 이미 협상을 했고 쇠고기 수입도 ...

게임을 엎어버릴 시간이 남아 있다

[완군의 토마토 던지기] - <블루마블>과 <모노폴리>

현실적 한계와 논리적 핑계를 뛰어넘는 전설, 추억, 낭만이 살아있어 한결 풍취가 호혜롭던 시절의 열정과 방식으로의 사나흘을 상상하자. 충분친 않...

反FTA 농성장, 광화문 열린시민공원 봉쇄[1]

시민단체 활동가 회원들도 거리 활동에 나서

장관급 협상이 시작된 26일 오후 2시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는 단식농성자들을 중심으로 ‘한미FTA 협상 중단 촉구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천정배 단식 돌입, 민노 환영 뒤 ‘국정조사’ 압박

구여권 ‘한미FTA 반대’ 균열, 민노와 연대전선 형성하나?

민생정치모임의 천정배 의원이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외부의 ‘쓴소리’에 화답이라도 하듯 ‘한미FTA 졸속협상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에 돌입...

구여권 내 ‘한미FTA 졸속 추진’ 비판 여론 고조

민생정치모임.통합신당모임, “한미FTA 필요하나, ‘졸속 추진’은 안 된다”

“세계화와 개방화 시대에 한미FTA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반미는 더더욱 아니다”고 전제하며 “하지만 현재 진행된 협상경과는 국익은 불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