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권과 남한 인권은 불가분의 관계”

‘정부의 북한인권결의안 찬성과 북한인권정책의 방향’ 토론회

정권의 관심은 멀어졌지만 인권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민중의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이에 진보진영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논평] 남은 것은 공권력 뿐[4]

신자유주의 정치의 반동성이 부른 필연

민중총궐기는 생존과 삶의 질과 공동체성의 마지막을 지키기 위한 우리 사회구성원의 저항의 압축판이다. 29일, 12월 6일 총궐기가 얼마만한 위력...

“여론조작 의혹, 바꿀 만한 결정적 증거 아직 없다”[1]

[걱정브리핑]‘한미FTA 시민포럼’ 문건 작성한 적 없다 반론

언론노조는 “그 결과 문건의 작성 배경이 정부 쪽, 특히 경제부처와 무관하지 않으며, 정부와 상당한 정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지역신문 편집...

참을 수 없는 총궐기의 비겁함과 ‘배반’의 실천[11]

[완군의 토마토 던지기] - "우리는 여전히 총궐기를 해야한다"

총궐기를 옭아매는 현실의 논리를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투쟁에 대한 어떠한 상상도 불온해하고 금기시하는 오래된 습관을 털어내는 것이다. 운...

미국에서 공부한다는 한 수의사의 경고

포탈 ‘아고라’ 미국산 광우병 위험 수입 소 논쟁 일어

“너무 오버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전제하며, 그러나 광우병은 전파경로 조차 파악에 실패한 상황이다. “광우병이 발생하면 그때...

제주, 4차 협상 저지 투쟁까지 사법처리 운운

도민운동본부, '2차, 3차 총궐기 예정대로 진행하겠다'

한미FTA 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는 25일 오전 11시 제주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경찰의 강경탄압을 규탄하며, 한미FTA 협상 ...

한미FTA반대...촛불을 계속 밝힌다

25일 보신각 앞, 노무현 대통령, 미친소도 함께한 촛불문화제

언론은 '폭력'을, 정부는 '근절'을 운운하지만, 일방적으로 한미FTA 협상을 시작한 이후, 평택 미군기지 이전을 강행하며 군부대를 앞세워 주민...

민노, “무능한 정권이 무도하기까지"[1]

민주노동당, 정부 집회 강경대응 방침 강력 비판

전국 각지에서 10만 명 이상 참여해 동시 진행된 민중총궐기가 끝나자마자 정부가 또다시 '엄단' 카드를 내놓고 있다. 이에 민주노동당이 "무능한...

5개 부처 장관 정부 담화문 발표

'폭력'으로 몰아세운 공방...한미FTA 반대 단위에 대한 조직적인 탄압 기도

이원재 공동 상황실장은 “이번에 대표 선수로 들어온 미국산 쇠고기에서도 뼈조각이 드러난 것 처럼 한미FTA의 심각성은 가리울 수 없는 것”이라고...

한미FTA 반대 단체들에 대한 조직적인 탄압 공세[1]

5개 지역 9개 단체 압수수색 전국 단행..전국 85명 출석요구서 발부

이영수 정책국장은 ‘오늘 진행된 경찰의 농민단체 압수수색’에 대해 “군부독재 시절에도 없었던 일”이라고 일축하며 “단지 농민들 뿐만 아니라 전 ...

"경제발전의 미명하에 농민을 죽이지 마라"

농축수산 비대위, 한EU FTA 공청회 반대 입장 밝혀

최재관 정책위원장은 “FTA를 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연구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이해 당사자들과 협의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렇게 잠자코...

뼈 조각 발견, 미국산 쇠고기 전량 폐기키로

위험물질 논란은 아직 남아.. 안전성 검증 될 때 까지 전면 수입 중단해야

박상표 국장은 "안전에 있어서 자신있다고 했던 수입물량에서 뼈 조각이 발견됐다는 것은 다른 35개 작업장의 안전성이 심각하다는 것으로 미국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