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역전’을 꿈꾸는 순례단의 행진이 시작되다

[민중역전](1) - 9월 8일 의정부에 첫 발을 내딛다

9월 8일 민중역전의 시작의 포문을 열렸다. 지난 9월 8일 청와대 구 종합청사 앞에서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와 한미 FTA협상 저지를 위한...

농림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공표

소비자, 시민사회단체들 일제히 ‘반대’ 성명 쏟아내

농림부의 수입재개 발표에 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일제히 성명을 내고 ‘수입재개 결정 반대’의 입장을 밝히며 위험성을 경고했다.

뭐 이런 개뿔따구 같은 경우가...[1]

하물며 외국계 회사의 단협도 한글로 작성하는데

외국계 회사라도 노동조합은 회사의 공식언어가 한글임을 처음부터 분명히 한다. 한국에서 장사를 하려면 한국법과 관행을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

3차 협상 얻을 것 없다.. 오직 협상 중단 뿐

범국본, 예견된 협상 불균형은 필연적 결과

범국본은 소수 관료 중심의 협상 태도 등 정부당국의 태도와 관점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강조하며 “이대로 협상이 진행된다면 위험하고 심각한 결...

민중의 호주머니 털어 자본한테 주는 지적재산권 협상

[걱정브리핑] '한미FTA 협상에서 지재권을 왜 다루냐고요?" 비판

특허청은 지적재산권 강화하면 이익을 보는 국내 집단 중 하나이다. 지적재산권 강화하면, 행정부 내에 위상이 높아질 수 있을 뿐 아니라 특허청의 ...

약가 폭등 불가피.. 한미FTA 중단 촉구[1]

보건의료단체, 미국의 16개 요구 선별등재방식 무력화 방안일 뿐

보건의료 단체들은 웬디커틀러 미 협상대표의 ‘Give and Take'(주고받기)의 말을 인용하며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라는 이름을 얻는 대신...

포지티브 리스트 보다 더 많을 것을 잃고 있다

[3차협상쟁점](2) - 미국이 요구한 의약품 협상 16가지 요구안

2차 협상에서 결렬의 극적 반전 드라마를 만들어 냈던 의약품 관련 협상에서 미국 협상단은 16개의 요구안을 한국에 전달했다. 한국의 약제비 적정...

[논평] 3차협상 국면, 초심을 잃지 말자

졸속성과 정보공개 넘어 한미FTA 자체를 반대해야

한미FTA를 반대하는 진정한 이유는 유불리와 졸속성 문제가 아니다. 한미FTA를 반대하고 저지 실천에 나서는 가장 큰 이유는 협상 체결 이후 자...

거리에서 만난 한미FTA 반대 서명전

미국에선 원정투쟁, 한국에선 대 국민 여론전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소속 공공서비스 공대위도 7일 11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영등포와 광화문에서 서명전을 갖고, 한미FTA 협...

국회의원에게 한미FTA의 입장을 묻다

범국본 ‘입장 확인’ 공문 발송

범국본 전국 국회의원에게 한미FTA협상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범국본은 6일 ‘한미FTA반대 12014277+1 범국민서명운동’ 돌입에 이어, ...

당신의 몸이 기억할 수 있는 투쟁

[전국행진연속기고](1) - 새로운 운동과 실천의 두려움을 벗고

그 끝이 보이지 않는 노무현 정부의 사회적 폭력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저항과 투쟁 그리고 대안은 여전히 자욱한 안개 속을 허우적대고 있...

국회 한미FTA특위, ‘면피’ 행위 어디까지..

국회 운영위, 특위 위원 10명 증원

한미FTA체결대책특별위원회가 한미FTA 3차 협상을 맞아 변화를 시도했다. 특위 위원을 기존 20명에서 10명을 증원 총 30명으로 확대 구성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하면 안 된다

농축수산대책위, "일방적 밀어붙이기 한미FTA와 같다"

한미FTA저지 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의 입장을 밝혔다.

졸속추진 한미FTA, 급제동 걸리려나?

여야 의원 23명 정부상대로 ‘권한쟁의심판 소송’ 청구

이번 권한쟁의심판 소송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정부가 국회의 권한을 침해했다는 판결을 내릴 시 현재 진행 중인 한미FTA 협상에 큰 영향을 줄 것으...

본격화 된 한미FTA, 3차 협상 쟁점 정리

[3차협상쟁점](1) - 드러난 이견, 숨겨진 접근

3차 협상이 시작됐다. 이견은 이견이 있어서 문제지만, 오히려 의견 접근을 봐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협상 분과들이 더 우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