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끼리 회원 마녀사냥식 수사 경계”

새누리 하태경, “선의의 피해자 우려”

공안당국이 국제해킹 단체 어노니머스 해킹을 통해 공개된 ‘우리민족끼리' 회원에 대해 ’이적성 여부‘를 가리는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자 김현...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유지해도 폐지해도 문제

[기고] 중앙정치 지배 해소와 책임정치 구현하는 주민정당제가 해법

나는 그래서 ‘주민정당제’를 주창한다. 지역 내에서 주민들이 지역적 사고로 강령을 만들어 정당을 결성하고, 거기에서 기초선거 후보를 공천하는 제...

권영길, 김지선 사무소 개소식서 안철수에 쓴 소리[15]

“독재세력이 민주 짓밟을 때, 눈 돌리고 있던 사람이 어느 날...”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4.24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가해 안철수 후보에 쓴 소리를 던졌다...

민주당 전국노동위, 당권경쟁 전면에 나서나

5만 노동자 당원 입당 계획으로 정책대의원 축소 움직임 맞불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뽑는 5.4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가 정책대의원 수 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안철수, 노원병 전국판으로...“새정치 대장정의 길”[1]

허준영, “지역발전”, 김지선, “민생정치의 길”, 정태흥, “민주, 민생, 평화”

4.24 노원병 보궐선거 후보 등록일인 4일 오전 노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출마의 변을 통해 이번 선거의 의미를 명확히...

장하나, 경제민주화 전면에 걸고 최고위원 출마

“민주당 중도화, 대다수 서민, 빈민을 외면하는 일”

제주 해군기지 문제, 쌍용차 문제, 이마트 불법파견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각종 투쟁 현장에서 주민.노동자들과 끈끈하게 호흡해 왔던 장하나 민주...

진보신당, 기초선거 공천 폐지 경실련 조목조목 반박[1]

경실련 진보신당 비판에...“보수정당 지역맹주 노릇부터 막아야”

진보신당이 재차 경실련의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경실련이 지난 3월 21일에 성명서에 이어 4월 2일엔 기자회견을...

노동중심 진보정당, “명망가나 정파로 시작 않겠다”[9]

진보정치 반성하며 지역·현장 노동정치 재건 선언...진보정치 재편은 추후로

“명망가 몇몇이 모여 이합집산을 반복한 과거를 극복해야 합니다. 지역과 현장으로부터 폭 넓은 대중적 정치운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새누리·정의당, 안철수 새정치 공격

허준영, “안철수, 하려다 안 하는 것이 일관성”...김지선, “새정치는 진보정치”

새누리당이 4.24 노원병 보궐선거에서 기대하지 않던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안철수 후보는 깎아내리고 김...

2일 노동중심 대중적 진보정당 추진 선언 예정[2]

김영훈, 임성규 전 위원장, 노동자정당추진회의, 다함께, 공공운수현장조직 등 참가

노동정치를 고민하는 민주노총 관련 여러 노동운동 그룹과 노동운동 활동가들이 노동중심의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 추진을 선언할 예정이다.

여의도 연구소, 보수 정책 교육 선도하는 싱크탱크로

새누리당과 독립적 관계 담긴 혁신안 최고위 의결

새누리당 정책연구소인 여의도연구소가 보수적 정책과 교육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한국형 싱크탱크로 나아가기 위한 혁신안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

인사 참사 3줄짜리 대독 사과문에 “대통령 직접 사과”[1]

주말 아침 청와대 김행 대변인이 허태열 비서실장 사과문 대독

30일 토요일 오전 청와대 김행 대변인이 청와대 허태열 인사위원장(비서실장) 명의의 인사 실패 사과문을 대독했지만 야권은 진심 없는 사과라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