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사고 “레벨 6”...부분적으로 체르노빌에 육박

아사히, “일부 지역의 토양 세슘 농도 체르노빌의 20배”

미국 스리마일 섬 원전사고인 “레벨 5”를 웃도는 규모다. 부분적으로 구 소련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필적하는 토양 오염도 발견되고 있다. 방사...

오리무중 리비아, 어디로 가나?[2]

프랑스의 야욕과 리비아 공습

서방 연합국들 내부에서 군사적 목표가 서로 상이한 가운데, 리비아 사태의 해법은 점점 더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고 있다. 우선, 현재로는 카다피 군...

리비아 폭격, 아랍연맹·아프리카연합 등 반대

“외국군 개입 중단하라”...19일, 미국 각지에서 반전시위 벌어져

워싱턴,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미국의 각 도시에서 19일 반전 시위가 열렸다. 이 중 몇 개의 시위는 리비아에 대한 미국의 군사 공격...

마이클 무어, “미국은 파산하지 않았다”[1]

마이클 무어 감독의 3월5일 위스콘신 연설

권력을 가진 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만, 여러분은 연금을 포기하고, 임금을 삭감하고, 여러분의 조부모들이 했던 생활수준에 만족하고 살아야 한다고 ...

리비아는 어디로?...“포스트 카다피” 움직임도 제각각

카다피의 트리폴리 공세속에 외세 개입으로 상황은 더 혼란

카다피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세력이 정권 타도의 방법을 둘러싸고 의견 차이를 보이면서 혼란을 겪는 가운데, 외세의 개입이 본격화 되면서 “포...

대만 정부 “공산당 합법화, 중국 자유왕래 보장”

국가안전법 등 개정안 의회에 보내...60년 정책의 전환기 맞아

대만 “행정원”(행정부)은 2월 24일, “국가 안전법”과 “인민 단체법”에서 공산주의 주장을 금지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개정안을 결정했다. 개정...

미국, 긴축에 맞선 계급대중운동의 확산

[국제통신] 위스콘신 반노조법에 맞서 전국적 총파업 준비

중간 선거 후 바뀐 미국 위스콘신의 정치지형, 긴축조치를 이유로 한 보수정부의 민중에 대한 공격, 반노조 법안에 의해 기로에 놓인 노동조합운동이...

리비아, 카다피 고립...트리폴리 전투가 갈림길[1]

전투기 이어 군함도 망명...카다피 친족까지 탈출설 나와

카이로 특파원은 카다피는 차드나 알제리, 튀니지 등 아프리카 인근 국가에서 용병을 고용해 배나 비행기로 트리폴리로 결집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

권력의 숲을 불태우는 중동지역 노동자 민중의 거센 바람

[진보논평] 이집트에서 한국의 미래를 본다

이집트 계급투쟁의 역사 또한 현장엔 파업 분위기가 없고 지도부는 노동자를 대변하지 않거나 파업 중단을 종용하는 우리에게도 반면교사의 역할을 하기...

리비아 민중 봉기, 사우디로 번질 것[2]

[국제통신] 세계 원유시장을 뒤흔든 봉기...치솟은 원유가, 폭락한 주식

페리시아만에서의 미제국주의적 원유생산의 보루(사우디 아라비아)를 향해 퍼지고 있는 혁명 확산에 대한 공포는, 그 자체로는 훨씬 작은 산유국인 바...

카다피 퇴진 거부...부족, 지역 전쟁으로 확대되면 공멸[1]

카다피, “시위대 무기 버리지 않으면 죽을 것” 공개협박

최신 통계에 따르면, 리비아 국민의 3분의 1이 빈곤선(1일 2달러로 생활) 이하로 생활하고 있다. 또, 인구 600만의 리비아에서 80만 명이...

경계 없는 민중 봉기, 중동에서 중국까지[1]

[국제통신] 리바아, 바레인, 이집트, 튀니지, 모로코 그리고 중국

20일 지구는 저항의 열병을 앓았다. 시위가 확산된 리비아, 모로코, 알제리, 예멘, 바레인에서, 그리고 새롭게 오만, 쿠웨이트 그리고 인구 8...

일어서는 아랍 대륙의 민중들

[국제통신] 바레인, 예멘, 이라크, 이란으로 확산

이집트 무바라크 정권의 추락과 함께 민중들의 봉기 물결이 중동의 아랍세계로 깊숙히 뻗어가고 있다. 예멘에서 뿐만 아니라 리비아, 바레인, 이란 ...

에콰도르, 석유기업 쉐브론 배상 판결 갈등 확산

아마존 원주민 17년만에 승소했지만...쉐브론, 에콰도르 자산 정리

아마존 열대림에 사는 부족 원주민들이 미국 석유기업과 17년 간의 법정분쟁 끝에 배상판결을 받았으나 논란이 종식되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