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당하는 위키리크스, 전세계 네티즌 방어에 나서

체포위협, 홈페이지 차단, 후원계좌 폐쇄에 맞선 네티즌들의 방어

위키리크스에 대한 공격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아마존이 위키리크스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ikileaks.org)를...

위키리크스가 유출한 미국과 각 정부들의 부조리[1]

[국제통신] “성낼 자는 푸틴이 아니라 전세계 민중”

“전쟁, 군수, 부패, 모략”이 위키리크스가 지난 11월 28일 폭로한 2십5만 개의 미국 외교문서 관련 보도를 추악하게 가로지른다.

볼리비아, 국가 책임으로 교육제도 개정

[국제통신] “보다 나은 민중교육만이 국가 발전시켜”

국가와 사회는 무상교육을 위한 보장과 질적 발달에 책임이 있으며, “교육혁명”의 목표는 “모든 볼리비아인들을 향한 사회적 정의와 평등을 실현하는...

긴축과 등록금 인상에 맞서 이탈리아, 영국 학생시위 격화[1]

“미래 가두는 정부에 맞서 도시를 봉쇄하자”...의회,대학,도로 점거 이어져

4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탈리아 전역을 가로질러 행진했다. 제노바에서 1만5천명의 시위대들은 경찰과 대치했다. 베니스와 파두아 그리고 트리에스...

아일랜드 긴축반대 시위, 10만명 참가

긴축재정과 복지 삭감에 항의해

아일랜드 정부의 긴축재정계획에 항의하는 시위가 27일(현지시간), 수도 더블린에서 일어났다. 총인구 약 450만명의 아일랜드에서 10만명(주최측...

아일랜드는 어떻게 ‘구제’ 되고 있는가?

[국제통신] 일자리와 사회복지 축소 강요하는 EU와 IMF

900억 유로 중 150 유로는 기본자본 강화를 위해 은행에 직접 지원되고 구제금융의 대부분은 은행의 금고로 들어가며 결국 국제 금융기관이 가지...

“포르투갈이 멈춰섰다”

[국제통신] 긴축조치에 맞서 사상 최대 총파업 벌여

“부정의에 맞선 정치적 전환”이 총파업에 나선 노동자들의 해답이다. 이번 총파업은 1988년에 대규모로 벌어졌던 총파업 보다도 큰 사상 최대의 ...

“나토는 전쟁을 의미할 뿐”

[국제통신]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3만여명이 나토 반대 시위벌여

냉전시대의 유산은 냉전과 함께 사라지지 않고 과거의 적을 끌어들였다. 전쟁은 ‘재건과 지원’이란 이름으로 포장됐고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기...

국제연대란 이런 것...프랑스-영국 학생들의 연대시위

[국제통신] “그들의 싸움은 우리의 싸움이기도 하다”

사르코지의 연금개악에 맞선 프랑스 노동자들과 학생들의 저항에 우리는 런던에서 시위로 연대했다. 이제 우리는 프랑스 학생 활동가들이 우리를 위해 ...

“유엔군은 아이티를 떠나라”...지진 이후 콜레라 창궐

[국제통신] “유엔군이 콜레라 옮겨”...아이티인들 격렬한 시위

유엔군에 대한 아이티인들의 저항은 무엇보다 콜레라 발병에 대한 책임과 확산 방지 실패에서 비롯됐다고 언론들은 보도했다.

“민중이 자유로울 때까지 나는 자유롭지 않다”

[국제통신] 버마 민주주의운동의 상징, 아웅산 수지 가택연금 해제

그녀는 석방 후 단 하루만인 14일 버마의 민주주의를 위한 싸움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하고 정치 복귀를 선언했다.

유엔인권이사회, ‘미국은 세계최대 인권침해국가’

역대 최다 228개 항목에 대한 미국 인권개선 권고 채택

미국이 유엔에서 역대 가장 많은 인권개선 권고를 받았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9일(현지시간) 미국에 대해 미군에 의한 피구속자의 고문이 드러난 관...

G20 빌미 외국활동가 추방, 국제문제 되나

[국제통신] 필리핀 외무부, 항의 검토..한국대사관 앞 한국정부 비판 시위

필리핀 악바얀 시민행동당의 하원의원인 월든 벨로는 외교당국에 활동가들에 대한 구금과 추방을 “가장 강한 용어로” 비난하는 외교적 항의를 한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