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적 보다 우리 자신이 더 위험”

1년 동안 미군 239명 자살...전투 중 사망자보다 더 많아

2009년도 미 육군 현역 및 예비역 가운데 자살이 239명 발생했고 이 중 160명은 군 복무 중에 자살했다. 과도의 음주나 약물의 섭취 등에...

미군에 의한 아프간 민간인 학살과 폭력 사례

[국제통신] 더러운 전쟁, 무고한 죽음

그것은 “부정적 여론을 야기할 수 있는 사건”이라는 제목 아래 기록돼 있었다. 보고서는 3명의 여성 희생자가 “수많은 파편 부상을 가졌고 …

러시아, 천안함 스크류에 그물 걸려 ‘기뢰 폭발’ 추정

[한겨레] 러시아 조사단 보고서 단독입수...다양한 의문제기

한겨레에 따르면 러시아 조사단은 사고 원인에 대해 "접촉에 의하지 않은 외부의 수중 폭발이라는 주장이 확인됐다"면서도 "함선이 해안과 인접한 수...

EU, 단일 외교기구 만든다

EU 외무장관, 대외행동국(EAS) 구성 절차에 들어가기로 합의

유럽연합이 단일 외교기구 구성 절차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외무장관들은 26일 브뤼셀에서 회의를 갖고 유럽연합의 새로운 ...

미군 아프간 암살부대 운영...위키리크스, 비밀문서 공개

[국제통신] 위키리크스 9만2천건 비밀문서 공개, 아프간 전쟁 실상 폭로

정확하게 91,731개의 문서가 아프간 전쟁의 실상을 폭로했다. 이들 문서는 탈레반에 대한 전쟁이 얼마나 간악하게 진행됐는지 증명한다. 비밀정보...

미국은 아프간 전쟁에서 곧 패배할 것이다

[국제통신] 지배계급의 딜레마와 정치역학

미국 장군들과 정치인들 사이의 균열은 최악의 상태에 있다. 군의 승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군사력은 지금 과도하게...

브라질, 세계최초로 ‘인종 평등법’ 발효

룰라, “인종간 완전한 평등 보장을 향해서 나가자”

브라질에서 20일, 흑인 차별을 시정하기 위한 ‘인종 평등법’이 발효되었다.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이 법의 서명에 앞서 “브라질은 이 법률에 의...

골드만삭스 사기혐의, 14일치 영업이익으로 막아

SEC와 5억5천만 달러로 화해...주가 상승분만 8억 달러 예상

SEC가 발표문에서 사용한 “실수”나 “불완전한 정보”라는 단어의 의미에 대해서 “사기가 아니고 과실과 같은 것이다”고 지적했다. “SEC와 정...

일본, 소비세 논란에 감춰진 진실

[분석] 일본 참의원 선거결과 ; 제3의 길이라는 신기루

자본주의 경제위기 하에서 쓸 수 있는 정책이 많지 않다.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방책 역시 마땅치 않다. 그렇다고 카메론 영국 총리가 단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