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의 이라크, 소말리아

[9.11이후 세계는](3) "젊은이들, '해적' 될 수밖에"

미국은 그동안 UIC를 알 카에다의 꼭두각시'라며 소말리아를 알 카에다의 최대 근거지로 지목하기도 했다.

국제정치 '세력지도'가 바뀌고 있다[1]

ECFR, "점점 중국, 러시아, 그 동맹에 의해 유엔의 틀이 짜여져"

유엔에서 미국의 인권정책은 10년 전 77%의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30%로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했다.

이라크, "전쟁은 길거리 담배파는 아이의 삶에도"

[9.11이후 세계는](2) 끝나지 않은 전쟁과 저항

반점령 무장투쟁의 핵심 세력인 마흐디 군의 경우 현재는 미군과의 전투를 중지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중단일 뿐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고 ...

쿠르드족의 미래를 위한 투자...

[기고] 터키 '완'에 사는 페르젠데씨 가족의 사연

첫째 딸은 터키군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 둘째 딸은 아직도 산에서 게릴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셋째 딸은 고등학교를 수료는 했지만, '테러리스...

대테러전쟁 7년, 아프간에 뭘 남겼나[1]

[9.11 이후 세계는](1) 죽음과 절망의 땅 아프간, 분노만 싹을 틔우고

아프간에 오사마 빈 라덴을 인도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당시 아프간 탈레반 정권은 미국의 요구를 거부했고, 결국 2001년 10월 미사일 공습...

리먼 파산, "떨어지는 칼을 손으로 잡지마라"[11]

리먼 사태가 세계에 보내는 메시지

"이 순간에 금융시장이 어떻게 안정화될 수 있을지를 전망하는 것은 어렵다. 투자자의 관점에서 떨어지는 칼을 잡게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테러 막으러 미국 간 쿠바 5인, 10년째 옥살이[1]

미국의 이중 잣대...테러 막았더니 '종신형'

미중앙정보국(CIA)이 확보한 2만여 페이지에 달하는 교신기록도 포함되었다. 그러나 이들이 미국에 '테러'를 가할 '음모'를 꾸몄다는 증거는 발...

"아직 기억합니다. 아프간과 이라크를"

9.11 맞아 미 대사관 앞 1인 시위와 부시에 항의엽서보내기 행사 열려

한국사회에서 "이라크와 아프간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라며 며 "한 사람이라도 그들과 함께 하고"싶은 마음에서 이 자리에 섰다고

9.11 이후 7년, 세계는 더 안전해졌나

경계를넘어 공동기획 [9.11 이후 세계는]을 시작하며

"오늘 미국은 악(惡)을, 인간 본성의 최악을 목격했다”며 “이런 행동을 한 테러리스트와 그들을 숨겨준 자들 사이에 차이를 두지 않겠다"고 밝혔...

아프간에서 파키스탄으로, 확장되는 대테러전쟁

파키스탄, 8일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23명 희생

부시 미국 대통령은 "테러리스트와 극단주의자의 공격을 격퇴하는 것은 또한 파키스탄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모든 국가는 자신의 영토를 통치할 의무가...

태국, 사막 총리 밀어낸 TV 요리쇼

집권연정 새 총리 물색하나

학생운동가 살해 혐의등을 받을 정도로 극우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옆집 아저씨와 같은 친근하고 서민적인 외모로 TV 요리쇼를 진행하면서 큰 인...

2008년 여름, 대만의 노동자들[1]

[쿨라우드] '중국시보' 해고노동자에서 병뚜껑 공장 노동자까지

3년 전 결성된 '청년노동95연맹'은 청년노동자들의 노동권익을 지키기 위해, 노동유연화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에 주목했다. 그리고 올해 초...

"이슬람과 기독교의 가르침 그대로 실현되길"

[기고] 터키의 라마단 풍경들

육체미 체육관을 운영하는 한 친구는, 심한 운동을 해야 하는 직업인지라 단식을 지킬 수 없지만 단식 첫날과 마지막 날만큼은 지키고자 한다면서

혼란 속 태국 정국, 사회운동은 어디로?[1]

[주장] 계속되는 태국의 위기에 대한 간략한 보고

설사 현재의 분쟁이 해결된다고 해도, 어느 엘리트 그룹의 한 쪽 편이 승리하는 것이다. 결국 더 축소된 민주적 공간, 사회운동의 협상력 축소만을...

美대테러전쟁 최전선 아프간의 '핏빛' 8월[1]

민간인 희생자 속출에 주민분노 커져

아프간 수도 카불 거리에서는 군사작전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이 사망한 데 항의하는 수백 명의 시위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