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민중들과 소통하고 있습니까[3]

[기고] 버마 민주화운동에 연대해야 하는 이유

문제는 한국 사회운동의 고민이 과연 버마 민주화운동과 충분히 소통되고 있었는가의 문제이다.

조국의 민주화를 목 놓아 외치다

버마 대사관 앞 200여명 인간 띠잇기 시도...경찰 봉쇄

한국에서도 버마 인들이 참을 수 없어 자발적으로 모인 것”이라고 참가이유를 밝혔다.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은 “버마에서 희생당했던 가족과 같은 ...

‘전쟁의 끝’에서 부는 피바람[1]

[칼럼] 제국주의를 제국주의로 막은 버마의 비극

민중들은 1988년 가을 네윈과 그 후계자인 세인르윈 타도를 외치며 일어났다. 3천명이 피살된 88년의 피바람에도 군부는 건재했다. 또 얼마의 ...

버마 민중을 겨눈 총, 누가 만들었나?[2]

[기자의 눈] 버마 군부에 일조한 한국 자본

이런 대규모의 사업이 해당국의 정부의 승인 또는 도움 없이 진행될 수는 없는 일이다. 결론적으로 이런 한국 국적의 자본은 버마 군부의 생명을 연...

버마, “군부 내 갈등 조절 안 돼”

[인터뷰] 버마 국민운동촉진위원회 뚜라 버마행동 대표

20년 동안 참아오고, 탄압 받아오고, 고통스럽게 참아왔던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그리고 모든 계기를 통해 민주화를 요구하...

[논평] 버마 민중행동,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길

외세의 부당한 간섭도 막아야

버마 민중이 자주적인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버마 민중행동에 대한 지지와 연대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한국자본의 즉각 철수...

“군부독재 끝날 날 멀지 않았다”[8]

국내 버마 민주화 활동가, 한국 정부에 ‘입장표명’ 요구

기자회견에 나선 버마 NLD 활동가는 “평화롭게 시위하고 있는 데다 총을 쏘았다. 이제 당신들에게 남아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며 버마 군부에 ...

사르코지 vs. 노동자, 전면전 시작된다

좌파, 선거패배 휴유증 딛고 공세 막아낼까

프랑스노동총동맹(CGT)는 어떤 개혁 시도도 “1995년과 2003년 사례처럼 갈등의 불씨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라크전의 회색지대, 블랙워터[1]

전쟁용병이 민간인에 총격...10명 사망

전쟁으로 직접적인 이익을 취득하는 기업도 있다. 소위 민간군사기업(Private Military Company)로 불리는 용역업체들이다.

부시와 민주당, 이라크 '장기주둔' 결론 똑같네

미 반전운동, 일주일간 ‘시체시위’ 예정

3만 여명의 병력만을 철수하는 것은 사실상 1월 부시 대통령의 새로운 이라크 정책에 의거 추가 파병하기 이전의 규모로 원위치 시키는 것에 불과하...

전후세대 첫 총리의 초라한 몰락

日 아베 총리, 1년도 못채운 채 사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당의 대테러특별조치법 연장 거부를 이유로 12일 전격사퇴를 발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佛 사르코지, 공공부문 연금개혁 나선다[4]

노동조합 거세게 반발...“연금개혁은 전쟁선포”

올리비에 브장스노는 사르코지 정부의 연금개혁은 “전쟁 선포”라며 전면적인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볼리비아, 친-반 모랄레스 시위 확산[1]

“경제 엘리트 기득권 잃기 두려워 해”

볼리비아 수도권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을 지지하는 선주민과 반(反) 모랄레스 진영간의 갈등이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라크 보고서'로 철군여론 덮힐까?

“백악관이 작성했다” 대필의혹도 제기

10일 열린 의회 청문회에서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이라크 주둔 미 사령관은 철군 계획에 대해서 언급하기는 했지만, 사실상 무늬만 철군이라는 비난...

호주 APEC회의 반대시위, 만여 명 결집

“APEC=전쟁, 임금하락, 핵권력, 기업을 위한 이윤” 비난

8일과 9일 양일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제(APEC)에 모인 21명의 정상들의 목소리와 8일 시드니 타운홀에 모여 APEC정상회의에 반대했던 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