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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투쟁을 둘러싼 편견, 사실, 진실[2]
[특별기획 : 2005년 한국의 노동자](4) - 세상을 바꾸는 이수호 집행부①
시민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이름 이전에 그들에게는 노동자라는 명확한 자기 이름이 있다는 것. 사회 구성원 1/3이 공통으로 바라는 최우선 요...
시민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라는 이름 이전에 그들에게는 노동자라는 명확한 자기 이름이 있다는 것. 사회 구성원 1/3이 공통으로 바라는 최우선 요...
“세상을 바꾸는 투쟁은 1기 민주노총 집행부의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의 재판” “세상을 바꾸자,우리를 바꾸자는 선거 당시 카피처럼 현 집행...
사회공공성 투쟁의 내용으로 임성규 의장은 사회임금 투쟁을 주되게 강조. 기업별 직접 임금 투쟁은 노동자간 양극화를 고착 시킬 뿐. 사회임금 간접...
"노조주의 즉, 임금, 근로조건 중심의 자기들만의 문제에 매몰 되서는 안 된다. 책임있는 사회의 일주체로서 사회개혁 사회공공성 투쟁을 하는 노동...
농업기획의 시작은 통계의 숫자로 부터. 숫자가 말해주는 현실을 직시하자. 농업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아닌 이제 마지막 남은 '쌀'시장 마저도 완전...
'세계화'라는 용어는 왠지 어려워도, 그 현상은 우리 일상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 첫 시작인 참세상의 '세계화와 한국농업'의 집중 기획에 ...
애는 여유있는 자본가들이 많이 낳으면 된다. 노동자는 애 낳을 시간도 조건도 안 된다. 그러므로 국가는, 정부는, 자본은 저출산의 책임을 여성에...
여전히 시혜적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회안전망, 노동자와 서민의 양보에 기반한 ‘성장’을 통해 양극화를 극복할 수 있다는 논리가 득세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이 시장에 있다. 의식주에 교육, 의료, 문화까지 시장에서 매매되지 않는 것은 없다. 국경도, 지역도, 문화도, 어떤 경계도...
이번 특별기획은 민주노동조합운동의 현재 상황을 객관화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내외 이해 당사자들의 고민과 주장을 취재, 2005년 한국의 노동자...
한겨레는 지금 둘 중 하나의 상황에 처해있다. 자유주의적인 소임을 '진보적 소임'으로 의식적으로 바꿔치기하며 수명을 늘려 가거나, '역사적 소임...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5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서 보면 여성들의 72.1%가 자녀양육과 가사노동 때문에 취업하지 못하고 있으며, 취업한 여...
98년 이후 한겨레는 온갖 합의주의 모델을 소개하며 2대에 이은 '신자유주의 개혁' 정권과 크게 궤를 같이 하며 사회적 합의주의를 거부하는 ...
한겨레는 그 누구보다 신자유주의의 폐해를 열심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적해 왔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이런 지적은 적극적 활용론으로 둔갑하고, 오히...
브라질 좌파의 지식인인 에미르 사데르는 포럼이 부차적인 이슈를 강조하는 동안에, 오늘날 가장 중요한 이슈인 세계 제국주의 패권과 전쟁에 대항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