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2005년 한국의 노동자' 특별기획 마감[1]
이 기획은 "민주노조운동의 현재 상황을 객관화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내외 이해 당사자들의 고민과 주장을 취재, 2005년 한국의 노동자가 누구...
이 기획은 "민주노조운동의 현재 상황을 객관화하고, 주요 쟁점에 대한 내외 이해 당사자들의 고민과 주장을 취재, 2005년 한국의 노동자가 누구...
2005년은 민주노총이 창립한지 10년이 되는 해다. 그러나 민주노조운동의 상징이었던 민주노총은 10년만에 강승규 수석부위원장 비리라는 초유의 ...
저들이 근거없이 '희망한국21'을 떠들며 노동자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동안, 나는 절망의 현장에서 살아 일어서는 '한국의 노동자'를 만났다.
현재 중국은 한국의 교역 대상 1위 국가이다. 현재 통계에 잡힌 중국 유학생 수는 4만 3천명으로 일본 1만 9천명 보다 배 이상 많고, 중국에...
정말로 시급히 제기되고 있는 과제는 미래에 대한 공포 속에서 정부 및 재계와 머리를 맞대고 ‘제조업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현자 이상욱 집행부는 현대자본의 앞잡이 역할을 하면서 국내자동차산업(자본) 보호를 위한 한일FTA 저지투쟁에 나서고, 금속연맹 등은 특히 중국으...
어떤 투쟁을 배치하더라도 같이 논의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원하청이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활동가 모두가 계급...
"굉장히 절망했고 엄청난 벽을 느꼈습니다. 열사냐 아니냐의 논란. 대공장 기업별 노조가 쌓아 온 성벽같은 걸 느꼈습니다. 그 힘은 사회를 진보시...
대기업 노동자들이 스스로 자본의 이데올로기를 벗어나면서 의식적으로 함께 하는 투쟁에 더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다. 요구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요구...
전투성의 핵심은 계급적 적대성이다.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하다. '타협과 합의 중심으로 가자' 라는 것은 계급적 적대성을 없애자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