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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다산인권센터)"에 대해 총 "13"건이 검색되었습니다.현재 1/2 페이지

독약을 앞에 둔 인생과 자기 생명에 대패질하는 인생을 위해

[사람꽃](2) 이것은,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 쌍용차에서 숫자로 호명되는 22명의 노동자와 그 가족들. 생산을 위한 목수가 아니라, 그것도 아니라면 자신들을 죽이려는 살인자들을 향한 대패질이 아니라, 자기 생명을 향한 대패질을 하게 된 이유는 그렇다... [박진(다산인권센터)] 2012.05.23

남경필, 김진표 낙선운동의 이유

[박진의 인권이야기](1) 인권운동이 선거와 만났을 때 김진표 낙선운동은 야권연대의 블랙홀 안으로 흡수되지 않는 요구와 정치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문제제기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시민이 스스로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닌, 누군가 대리하는 ... [박진(다산인권센터)] 2012.04.03

다시, 여기서 시작

[2010지역운동포럼](5) 전체행사 소개 지역운동이 대안으로 이야기된지도 오래다. 그러나 정작 지역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지역운동은 대안도 희망도 아니다. 다만 현실일 뿐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기대와 현실사이의 간극은 무엇일까. 여전히 그래서... [박진(다산인권센터)] 2010.11.26

메마른 세상에 불타는 구두, 당신을 던져라

[연속기고](1) 지역운동 in 수원으로 초대합니다 학생운동하고 90년 중반에 졸업했다. “지역에서 다시 시작하자” 가 선배들의 꼬임이었다. 뭔지 이해하기는 힘들었지만, 운동을 하는 거니까. 계속 해야 할 것 같았으니까 그냥 홀딱 넘어갔다. 그러다 보... [박진(다산인권센터)] 2009.11.11

환영하나, 씁쓸하다

[기고] 야간옥외집회 헌법불합치 결정에 부쳐 야간집회로 합계 삼백 칠십만 원을 받아 놨다. 서울에서 구호 몇 번 외치다가 잡혀간 단순 참가 건으로 칠십만 원. 수원촛불집회를 팔십 번 넘게 지켜온 주최자로 삼백만 원. 계속 촛불집회를 유지하면 또 소환하... [박진(다산인권센터)] 2009.09.28

용산참사, 왜 도대체 그래야만 했는가

[기고] 철거민 사망사건 진상조사 활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살인의 누명을 쓴 철거민들의 재판이 시작된다. 죽은 철거민 5명에 대한 죽음의 원인은 묻어둔 채, 경찰 한명의 사망에 대한 책임을 묻는 재판이 시작된다. 국민참여재판을 거부했던 검찰은 ... [박진(다산인권센터)] 2009.03.12

촛불, 31번째의 기다림에 대해서

[경기공동행동 릴레이기고](4)촛불로 만난 얼큰한 마음에서 샘솟는 용기 지나던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그녀의 호소에 귀를 기울였고 몇 명은 핸드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었다. 얼어붙은 듯 그녀를 쳐다보며 그토록 수 없이 서 있었던 수원역 광장의 숱한 문화... [박진(다산인권센터)] 2008.11.07

어청수 청장, 자유를 향한 곤봉을 내리시오

[기고] 불법시위 연행자가 어청수 경찰청장에게 보내는 글 지난 31일,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시위를 하다가 연행되어 구로경찰서에 48시간에서 1시간 빠진 47시간을 구금되었다가 나온 박진이라고 합니다. 법원이 발부한 지문채취영장에도 불복했기 때문에 한... [박진(다산인권센터)] 2008.06.04

돌아온 백골단과 골목길의 기억

[인권오름] 아, 다시 민주주의 90년대 초반, 선배들은 유인물을 집집마다 나눠 넣는 법에 대해 가르쳐 주었다. “골목에 들어설 때는 절대 골목 첫 집부터가 아니라 끝 집부터 유인물을 넣어야 한다. 혹시라도 수상하게 생각한 사람이 있어 도망치게 되면 ... [박진(다산인권센터)] 2008.03.19

이라크, 전용철, 대추리, 한미FTA.. 당신을 잊지 않겠다

[특별기획 : X맨은 바로 너!](1) - 노무현① [박진(다산인권센터)] 200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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