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지난 3차례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기본협정문안 및 상품 양허방식(Modality), 경제협력방안 등이 주요 협상의제로 다뤄지며, 특히 이번에 관세 양허 수준에 대해 양측이 어느 정도 협의가 이뤄지면 차기 협상부터는 본격적인 관세 양허협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향후 관세 양허방식(Modality) 등을 포함한 모든 협상사안에 대해 국내수산분야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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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회원국은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10개국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