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의 진주교가 한국 카톨릭 농민회 소속 여성 농민을 만나고 있다. |
진 주교는 어제 가톨릭 농민회 소속 여성 농민들이 방면 예정이던 쿤통 법원앞에서 농민들의 기다렸고, 이후 전여농 숙소에서 먼져와 기다리며 방면된 여성농민들을 직접 만나기도 했다.
홍콩 현지에서는 칸퉁 법원에서 벌어진 여성 농민과 특히 종교인으로 '수녀'로 신분을 밝혔음에서 수갑을 채우고, 옷을 벗겨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게하는 등 법원안에서 벌어진 인권탄압 등에 관련해 홍콩 경찰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