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집회 시작 전부터 병원에 들어와 있었으며, 몸싸움이 일어나자 방패와 소화기를 들고 조합원을 몰아냈다. 집회 참석자들은 경찰의 개입에 항의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방패에 맞아 서선례 세종병원 조합원이 쓰러졌다.
3시 30분 몸싸움은 끝나고, 주차장에서 집회를 가지던 조합원들은 병원 현관 앞에 모여 다시 중단되었던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구사대와 용역경비들은 집회장 주변에서 사진을 찍는 등 곳곳에서 조합원들과 충돌을 야기하고 있어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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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 4일째를 맞는 세종병원 조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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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경비에 끌려나오는 조합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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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 나온 노동자들이 함께 동조 단식에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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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3시 주차장에서 집회를 시작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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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경비와 구사대는 곳곳에서 조합원을 자극하여 충돌을 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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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농성장 침탈로 몸싸움이 시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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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싸움이 시작되자 경찰이 개입하여 조합원을 해산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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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를 든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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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선례 조합원이 경찰 방패에 맞아 쓰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