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부산시청 앞에서 ‘건설노동자 구속자 석방위한 연대마당’

[출처: 부산비정규노조연대회의]

부산민주노총비정규노조연대회의(부산비정규노조연대회의)가 28일 오후 5시 부산시청 광장 부산지하철매표소해고노동자 천막농성장 앞에서 ‘건설노동자 구속자 석방과 투쟁지원을 위한 비정규연대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비정규연대마당’에서는 건설노조구속자가족대책위 가족들의 발언과 함께 구속자 석방을 위한 촛불문화제, 일일주점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현재 부산시청 앞에서 380일 넘게 고용승계투쟁 중인 부산지하철매표소 해고노동자들도 함께한다.

일일주점의 수입금은 건설노동자 구속자 석방과 투쟁지원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부산비정규노조연대회의에서는 부산지역일반노조, 부산공공서비스노조, 부산건설노조, 부산인테리어목공노조, 부산학교비정규직노조 등 10여 개의 부산지역비정규노조들이 함께 지역비정규현안에 대해 2006년 상반기부터 월 1회씩 공동행동을 진행하고 있다.
덧붙이는 말

정연우 님은 참세상 부산경남지역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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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 비정규노조 , 부산민주노총 , 부산비정규노조연대회의 , 연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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