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협상단 입국, 제주 도착

웬디 커틀러 미국 수석대표를 비롯한 미국 협상단 104명이 22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저녁 8시 경 김포공항 국내선을 이용해 제주에 도착했다. 김종훈 수석대표를 비롯한 한국 협상단은 21일 제주에 도착했다.

인천 공항에 도착한 웬디 커틀러 수석대표는 이번 협상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서둘러 김포공항으로 떠났다.

이에 앞서 그외 미국 협상단들은 같은날 오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협상 예정지인 중문단지로 이동했다.

한미FTA 4차 공식협상은 내일(23일) 부터 27일 간 제주 중문단지 내 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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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가

    미친놈들,, 뭔가가 찔리는것이있기에 경찰들의경홀받지,,경제침략의주범 미국을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