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이 맴도는 제주컨벤션센터 그 뒷 전경

[포토뉴스] 살수차와 소방차, 경찰이송 차량으로 가득찬 다리

  컨벤션센터 앞 에서 범국민대회를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 컨벤션센터 뒷 전경과 정반대의 분위기다.

  컨벤션센터 앞 전경

  컨벤션센터 앞 전경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소속 원정투쟁단과 제주도민운동본부 소속 회원들은 4시 30분 현재 컨벤션센터 앞에서의 범국민대회를 마치고 컨벤션 센터로 이동하고 있다.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앞 그리고 뒷 전경이 정반대의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컨벤션센터 앞에는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이 대거 결집된 반면 뒤에는 이들을 막기위한 경찰병력들이 집결해 있다.

긴장이 멤도는 컨벤션센터. 집회 직전 앞뒤를 사진으로 살펴보자. 컨벤션센터는 한미FTA 4차 협상장인 신라호텔로 이어지는 길로, 신라호텔로 가기 위해서는 퍼시픽랜드로 이어지는 다리를 통과해야 한다. 현재 집회 참가자들은 컨벤션 센터에서 이동하고 있다.

이미 다리 가득 콘테이너 박스를 비롯한 다양한 장애물들이 설치됐다. 이어 그 뒤는 다리 가득 경찰 이동 차량이 배치돼 있다. 살수차와 다수의 소방차량들도 눈에 띈다. 협상장을 둘러싼 다양한 진입 투쟁들이 전개 됐던 23일의 일정을 고려할 때 제주국제컨벤션 센터를 중심으로 협상장 진입 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컨벤션 센터에서 퍼시픽랜드로 이어지는 다리 입구는 이미 봉쇄된 상황이다.


  다리에 놓인 콘테이너를 지나면 이렇게 경찰들이 아직은 여유 만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리 뒤에 빼곡한 전의경들. 그리고 소방차도 보인다.

  멀리서 바라보면 정면에 보이는 큰 건물에 컨벤션센터. 현재(4시 30분) 컨벤션센터 뒤 전경이다. 빼곡한 차량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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