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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공공서비스노조(가)가 창립 발기인대회를 갖는다.
공공연맹은 지난 9월, 노조중앙-지역, 업종본부-지부로 구성되는 조직체계를 중심으로 하는 ‘공공산별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공공부문의 산별노조는 공공서비스노조(가)와 공공운수산별(가) 두 조직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2007년까지 통합하는 것을 결의하고 있다.
이에 공공연맹은 지난 10월 말부터 산별건설 투표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늘(30일) 공공서비스노조(가)를 출범시킨다. 공공운수산별(가)는 오는 12월 16일 경 출범할 예정이다.
45개 노조 3만 여 명 참여,
“사회공공성 강화 실천 투쟁의 구심 될 것"
공공서비스노조(가)에는 45개 노조 3만 여 명이 참여한다. 공공연맹은 공공서비스노조(가) 건설에 대해 “이는 단순히 기업별 노조에서 산별 노조로 조직형식 전환이 아니며, 공공서비스노조(가)는 기업별 노조의 벽을 허물고 공공서비스 부문의 정규직, 비정규직을 함께 묶어내는 연대 조직의 건설이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또한 “공공부문의 실질적 사용자인 정부와 교섭을 하고 투쟁을 할 수 있는 틀을 만들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라며 “사회공공성 강화라는 사회적 의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투쟁하는 구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늘(30일) 오후 2시, 성균관대 유림회관에서 열릴 발기인대회에서는 기본방침, 선언·강령·규약, 임원선출, 조합비와 산별기금 등이 심의 확정될 예정이다. 발기인대회를 통해 선출될 공공서비스노조 초대 임원은 2007년 2월 말까지의 임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