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행동은 핵안보정상회의가 원전세일즈를 위한 비지니스일뿐이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정상들의 사교파티에 불과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대항행동은 가장 중요한 핵무기와 핵발전소 폐기에 대한 논의는 일절없이, 부수적인 논의로 일관하며 핵 세일즈를 일삼는 각국 정상들을 비판했다.
▲ 원자력을 상징하는 노란색 칵테일 |
▲ 각국 정상을 소집하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모습을 풍자하고있다 |
▲ 각국 정상의 가면을 쓴 참가자들이 원자력 칵테일로 건배하고 있다 |
▲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
▲ 퍼포먼스 참가자 |
26일 개막된 핵안보정상회의는 27일 '핵안보 강화를 위한 국가조치 및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같은 날 '서울 코뮈니케'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