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울산저널] |
울산장애인철폐연대는 2일 오후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서 회견을 열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에 장애인 접근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버스 타는 걸 거부당하거나 간신히 타도 휴게소에서 내리지 못해 화장실도 못 간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은 서울 남부버스터미널과 수원버스터미널 등 전국 11곳에서 동시에 열렸다.
- 덧붙이는 말
-
용석록 기자는 울산저널 기자입니다. 이 기사는 울산저널에도 게재됩니다. 참세상은 필자가 직접 쓴 글에 한해 동시게재를 허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