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과 다르게 늦게까지 사무실에 있는 날이 많은 나는
어느날 문득 생각나서 들어갔던 진보넷 방송국에서
친구의 목소리를 듣게되었어요
정말 편안하게 내게 이야기 걸어주어서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그리고, 가요가 나와서 더 반가웠지요..^^
내가 알고 있는 보물같은 노래들도 생각해 보면
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신청도 해 볼께요
지금 생각나는 건
신중현을 위하여 앨범 2번째 것에 들어 있는
'나뭇잎 떨어져' 의 피아노 연주곡인데
내가 아주 아주 좋아하는 노래죠..
유준열이란 보물을 만나게 해 주어
고맙구요,, 담엔 더 좋은 노래로
동참할 수 있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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