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님 글을 보고
한동안 묵혀두었던 신중현 트리뷰트 앨범을 꺼내서 들었어요.
그땐 다른 노래들이랑 섞여서 잘 몰랐는데,
늦은 밤에 들으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음..그리고
제 방송에 멘트가 부족한것 같다는 평을 종종 듣는데
실은 일부러 그렇게 하고싶은 맘도 있거든요.
예전에 라디오를 주로 들을땐,
제일 싫어하는 디제이가
음악 끊어먹는 디제이하고 말 많은 디제이였어요. (-_-)
사실 별로 할말도 없구요.
(그렇다고 말을 하자면 너무 길어질 것 같고 말이죠.
제 말투가 워낙 만연체라...)
그냥 음악 선곡을 중심으로
방송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제가 띄우는 메시지이기도 하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