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번호도 잘 보이지 않는 시력의 눈으로 찌푸려가며 황보령의 음악을 찾아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이곳에 기어들어 왔습니다. 굉장하군요.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만 골라서 모아놨는지. 그럼, 또 들리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