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이.... 아니면 고요한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서 제자리로 오시라는 초대의 글을 남기고 갑니다. 자꾸자꾸 그리운 맘이 들어 마음 아프려고 해요. 오늘은 `차가운 손으로 당신을 위로함`을 다시 들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마냥 아쉬워지는 이 마음은 무언지. 돌아오세요...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