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얼마전부터 듣기 시작한 청취자입니다.
1회부터 하나씩 듣고 있어요. 아직은 4회 듣고 있지만요.
노래가 좋아서 2번 듣고 그러고 있어서요.

시타님 이름은 언니네 같은데서 몇번 봐서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얼마전 다이어리를 뒤적이다 옛날에 메모해 둔걸 발견했어요.

☆시타 "추운날"-멋진 노래.
나름대로 어떤 음악회
언제나 마음-동물원
오늘은-

이런 메모인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음...2년쯤 전이네요.
학교에서 real player의 파일에 있는 음악 틀다가
누군가 시타니의 방송을 들었던 것을 제가 우연히 듣게 되거예요.
그때 메모해 둔건데,
이제 와서야 다시 듣네요.
노래 제목을 보니 3회 방송이었나보네요.

그때는 이거 적어놓고 찾아야지 생각하고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지그이라도 시타님 방송을 다시 만날 수 있어 기쁘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