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제목 드디어, 업데이트 했습니다.
번호 341 분류   조회/추천 925  /  22
글쓴이 시타    
작성일 2002년 06월 30일 03시 17분 32초
드디어, 장장 4개월만에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우선은 죄송하고 고맙다는 인사부터 해야겠네요. (-_-) (_ _) (^_^;)

그동안 많은 분들이 게시판에, 그리고 메일로 안부를 주셨지요.
늦었지만 답신 드립니다.



칼렛.. 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궁금한 것은
"어찌어찌 이곳을 알게된 후"라고 할때의 "어찌어찌"란
대체 어떤 경로일까 하는 거예요. 하하.
여하튼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최재혁 님.
고맙습니다. (밝히길 원하지 않으시는 듯 하니 그냥 이렇게 씁니다.)
언젠가 꼭 동물원/유준열의 다른 노래들을 틀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어쭈구리꼬마 님
의외로 황보령씨의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네요.
이곳이 유난히 그런건가?
그러고보니 황보령님의 라이브를 본지도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퍼뜩...

봄이오는소리 님
사막의 오아시스라니,
과찬이라 쑥쓰럽지만 반갑다 생각하겠습니다.
또 들러 주세요.

환 님
여전히 이런저런 정보에 밝으시군요. 놀라워라.
아무래도 관련일을 하시는게 아닐까 하는 의혹(?)이 듭니다. ^^

namkee 님
반갑습니다.
나른한 오후에 듣기 좋은 음악을 찾으셨나봐요.
그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한밤중에 듣기 좋은 음악일 수도 있겠구요.
참 놀라운 일이죠. 이렇게나 사람들의 감수성이 각양각색이라는 건.

처음처럼 님.
누군지 몰라도 님의 '벗'께 감사드려야겠네요.
박은옥씨 특집은 나름대로 약간 공을 들인 터라
더 반갑기도 하고요.

^^ 님.
흑... 죄송합니다.
3개월이나 기다리시다가 올린 질책의 글,
고맙고 미안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아직 떠나지 않으셨죠?

한진이 님.
앗 이것은 금방 답변을 드렸어야 하는 글인데...
늦었지만 말씀드리자면,
예전에 있던 여러 음악프로들은
진행자들의 상황상 현재 중단된 상황입니다.
예전 프로그램을 들으시려면,
참세상방송국 메인 화면 왼쪽 맨 아래 메뉴에 있는
"겨울잠 프로"로 들어가 보셔요.

oidaewon 님.
............
네. 저도 약간 그런 심정이었던것 같아요.
미루던 만남은 하셨나요?
(음. 꼭 대답 안하셔도 되요.)

현파 님.
현파님처럼 꾸준히 애청해주시는 분이 있어 늘 힘을 얻습니다.
이번엔 정말 면목이 없게 되었네요. 긁적...
감사합니다.

tori~님.
반가워요. 몇번 글 남기셨었죠?
그런데 토리님도 방송을 하고 계시나요??? @_@

성주 님.
처음 뵙는 분인듯 하네요.
내키면, 가끔 또 들러주시길.

justin 님.
안타깝게도 화면에 글자가 깨져있어서
님이 하시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 다는 모르겠지만
마음 고맙습니다.
50이 다 되어가는 나이라...
가슴이 서늘합니다.

paranoid 님.
역시 처음 뵙지요? 반갑습니다.
비오는 저녁에 47회 방송을 들으셨다니
나름대로 멋진 밤이었길.

pang 님.
감사합니다. 구리구리한 질문에 대한 성의있는 답변.

이안 님.
우와 반가워요~ 언니네 노천까페에서인가 몇번 본 이름인데다가
실은 제 친구의 별명과도 똑같아서
왠지 아는 분인것만 같네요.

나름대로애청자 님.
이름 참 무릎을 치게 쓰셨네요. *^^*
맞아요. '나름대로어떤음악'엔 '나름대로' 애청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래서 더 좋은것 같아요.
"몸에 딱 맞는 옷"이란 표현도 너무 기쁘구요.
또 뵐 날이 있겠지요?




헥헥...
그때그때 답변을 달지 못하고 이렇게 몰아서 글을 쓰는 무례를 범하는군요.
하도 오랫만이라 잊지 않으셨을까 생각도 되지만
그래도 고마운 맘을 담아 몇자 적었습니다.

이상하죠? 오랫만에 업데이트를 하니까
좀 설레기도 하네요.
이번 방송은 좀 짧지만
잘 모르는 탱고음악들 찾느라 고생했답니다. T_T
부디 '나름대로 어떤 순간에' 들을 만한 방송이길.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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