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끄적 수준이죠..
나름대로어떤음악을 듣기전에..
제목을 읽고 그림을 차분~히 들여다보는데요..
그리곤 잠시후에 로딩된 음악이 들려오죠.
와~~
글과 그림과 이어나오는 음악의 분위기가 그렇게 잘 맞을 수가 없어요..
가끔 끄적이다보면 의도하는 분위기에 맞게 그림이 나오지 않을 때가 많거든요.그렇게 되면 왕짜증이 나기도 하는데,,,,,
어떤 땐 그런 일로 하루를 훌쩍 넘겨버릴 때도 많죠..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고 그리신것이겠지만..
(부디, 혹 그렇지 않더라도 '그렇지 않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런 면에서 시타님의 그림은 간결하고도 그린이의 마음을 잘 전달해 주는 안내자 역할을 잘 해내는 듯 느껴지더라구요..
그림을 그린다고 하지만
아직 그런 면이 모자라 전 아직 끄적끄적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