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세상

2년 전인가 집에 컴터인터넷이 안되서 게임방을 전전하면서
방송을 듣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지금은 공간도 다르고
시간도 다르고 글을 쓰는 저 자신도 달라졌는데 - 피식.

그때는 시타님을 볼 수 있을꺼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참...사람 사는 게 신기해서 어찌하다보니 만나게 되네요
그것도 회의자리에서^^a

바쁘실텐데, 업데이트 하니라 힘드셨겠다
음악 잘 듣고 갑니다. 나른한 느낌의 탱고를 참 좋아해요

님의 일들이 잘 풀리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