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는 것도 잊고 일하고 있었답니다. 잠시 쉬려고 들어왔는데... 한영애의 음성에 목이 메입니다. 한영애의 노래는 정말로 고요한 마음으로 들으면 하염없이 편하지만 거짓된 평정으로 마음을 숨긴 채로 들으면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