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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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애 콘서트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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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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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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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 17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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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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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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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20일 14시 03분 11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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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왔어요 표가 생겼거든요
공짜자리라고 맨 뒷자리, 낚시의자였는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안 온 사람들이 있어서 제자리(?)에서 봤어요
음.. 그녀의 카리스마란-
(영어 사전에 보니, 카리스마가 원래 "신이 내린 은총"이라나?)
만약에 아주 옛날에 태어났다면, 선사나 고대쯤... 기우제를 주관하는 여사제가 아니었을까.. 하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었어요
그녀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기에는 '그저 듣는 것'은 조금 부족한 듯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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