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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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뭉클한 감동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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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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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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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 19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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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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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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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2월 09일 11시 52분 16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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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프로가 되어버릴까봐
조마조마 애태우며
쌓여가는 광고글에 안타까워하며
조금 긴 기다림에 지쳐갈무렵
다시 온기를 지펴주시는
시타님께 안부와 사랑을 전합니다.
여전히 일상속에서 너무 힘든 우리들임을 알기에
서운하다는 투정보다는 힘껏 어깨를 토닥거려드리렵니다^^*
같이 힘내서
어지러운 새날들을 건넙시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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