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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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군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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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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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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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 33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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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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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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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1월 17일 03시 14분 3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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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졸업을 하구...
사는게...
아무리 뚫어져라 째려봐두 별 뾰족한 수가 없다는
그게,
벌써 아무렇지두 않다.
절대루 쓰고 싶지 않은 자기소개서를
하루종일 부여잡구 있다가 날이새구,
오늘두 또
여전히 갈 곳을 몰라 어쩔 줄 모르는 길 잃은 밤에
홀연, 말동무를 만난 것만 것아서...
그래서 고맙군.
그대가 어찌 살고 있는지 귀 동냥으루 들은 바 있는데,
아무쪼록 건강하구,
생기있게 살아서 어쩌다가는 길에서라두 만나면 반갑겠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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