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비가오는군요........
고마워요.....신경써주시고.........
회사에서 엄청 혼났어요. 뭐 시말서같은것 쓰라는 둥. --
그래도 기분은 좋았어요. 남들 일할때 내빼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으니.
그정도 혼나는건 ^^
지금 시타님께서 노랬말 올리신거 보면서 음악듣고 있어요.
고생많으셨네요...........
누군가가 그것이 의무감이거나 자신의 의지이거나 상관없이,
또 다른 누군가가를 위해 무었인가를 만들어 나간다는것이 한편 부럽기도
하고, 경외감을 느끼게 하는 군요.
시타님께서 노랫말 올리시는게 단순 작업일뿐이란 생각도 들겠지만,
저에게는 나름대로 행복을 누리는 또 다른 삶이네요.
음악을 들으며 가사를 느낀다는것이 뭐랄까,
책을 읽을때 내 자신의 마음과 또 다른 사람의 마음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그런 상황이랄까......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헤헤)
하여간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 곳이 있어서 참 좋아요............
혹 가지고 있는 음악을 이곳에 첨부 해도 지장이 없는지요?
뭐 저작권 같은 문제가 걸릴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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