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이제 바야흐로 땀방울이 우리의 미간을 찌뿌리게할 계절이 다가왔네요
요즘 집단소송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러나 집단소송제를 도입하기 위한 진통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미 어느새 어느
힘에의한 작용인지 분식회계에 대한 면죄부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과연 이나라가 가는곳이 어디인지....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미 저지른 죄를 사하여 준다면 왜 법이 있으며
죄값을 치를자가 과연 어디에 있나요??
사회에 만연한 이 왜곡돼가며 불신이 팽대해지는
요즘에 과연 국민의 눈과 귀를 뜨이게 해야할
언론의 진실된 모습은 어디있나요?
분식회계등의 불법적인 죄악을 눈감아 준다면
그것은 살인자를 사회에 방치하는것과
무엇이 다를까요?
그로인해 가정과 직장을 잃어버린 우리의 이웃이
과연 손가락으로 꼽을수있을까요?
그한예로 지금도 그피해자가 중앙대 용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생사의 기로에서 신음함을 언론은
왜 외면하나요
그것도 13일만에 단한번 우여곡절끝에 경향신문에
기사가 실렸더군요
한사람의 생명이 문제가 아닙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겪고있는 분식회게등 기업의 살인
행위를 왜 그대로 두십니까?
언론탄압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언론계에서
왜 스스로 광고나 경제적 이익을 위하여
스스로 탄압을 당하시는지요
여기 그사연을 올려드립니다
속시원히 그들의 아픔을..그들의 피눈물을 언론
이라는 힘에의해 국민들의 눈과 귀와 양심을
찾게 해주십시요
보도내용
@ 이글은 신문.방송에는 실리지 못하는 글입니다
이유는 권력과 돈의 위력이 언론의 심장부를 장악했고 국민의 알권리와 우리의 의지가
세상에 드러나는 것을 무서워하는 계층이 존제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고있던 그분은 공무원으로서 항상 옳은일에 솔선수범 하시던 그런분 이였습니다
내입에 한입넣기 보다는 남의 입에 넣어주기를 실천했고 어느추운 겨울날 외투를 남의
어께에 걸쳐주고서 흐믓한 표정을 짓던 그런분 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지금 "중앙대학교 용산병원 중환자실" 에서 벌써 9일째 생사의 기로에서 사경을
헤메고 게십니다
이유는....음독을 했기 때문입니다
날짜는 2003년 4월 17일 오전 10시30분
장소는 "해태제과 식품주식회사" 사장실 이였습니다
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의 현 사장님과의 대화중 음독을 한것입니다
왜?????????????????????????????
그 자리에서 마셔야만 했을까요?
그랬습니다 그분은 자기 자신의 영달과 안위를 위해서가 아니고 전체 "해태제과 소액주주"
일원으로서 다른 사람의 그동안의 피눈물을 보상받기 위해 대화도중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는
그사람 들에게서 받은 울분을 그렇게 표현했던 것입니다
전 자세하게 "해태제과" 와 "해태제과 식품 주식회사"과 의 차이는 잘 모릅니다
다만 50년 전통의 "해태제과"와 2년된 신생제과업체인 "해태제과 식품주식회사"와의
협의중 자살을 기도했다는 것밖에는 모릅니다
우리가 알고있던 "부라보콘""맛동산"등 우리가 어린시절부터 즐겨했던 그 과자들이
지금은 "해태제과" 가 아닌 "해태제과 식품주식회사"에서 만들어 진다는 것뿐입니다
"해태제과"를 인수했던 "외국기업"인 "해태제과 식품주식회사"는 "해태제과"에 모든 것을
바친 내나라 내동포의 피눈물(막대한 손실로인한 가정파탄 까지도)을 외면한채
인수했지만 그과정 역시 온갖 비리와 음성적 거래로 짐작이 되지만 역시 권력과 돈의
위력 앞에선 묻혀져 가고 있음을 우리는 잊어가는데 아직도 50년전통의 "해태제과"와
"부라보콘" "맛동산"등은 글자놀음에 우리국민의 눈과귀를 막아버린채 버젓이 50년
전통의 그늘아래에서 우리 국민들의 무지를 비웃고 있습니다
위 음독 하신분은 분개함을 삭히고 "해태제과"와 "법정 관리인"등을 믿고 자기 자신의
"해태사랑""조국사랑"에 모든 것을 던졌던 분들의 피눈물을 조금이나마 닦아주려 했던
그런분 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외면 했습니다
더구나 사고 후 지인 몇 분이 직접 "해태제과 식품제조회사" 사장실에서 직접 만나 인간적인
도의상 한번 만 이라도 병 문안을 청했지만 그것마져 도 냉정히 거절 당 했읍니다
누가 말했던가요?
"공수래 공수거"
인간이 태어남에 빈손 쥐고 태어났고 빈손으로 한줌의 흙이 된다지만 그러나 태어날 때
가져오지 못한 것을 가져가는 게 단하나 있습니다
사랑과 행복과 희망이라는 단어들을 우리의 가슴에 남겨줬음을 소중히 하고 한줌 흙으로
돌아가지만
이분이 가져가는 건 과연 무엇일까요? 아마도 피눈물 고인 (한)이 아닐까 합니다
그들에 대한 보상은 뒤로한채 "소액주주" 한분이 확보하고 게신 "해태제과" 상호만을 인수
하겠다는 말에 그분은 그만 울분을 참지 못하고 음독을 감행한 것입니다
그것도 현 "해태제과 식품주식회사" 사장실에서.....그분은 단독으로 "해태제과 식품주식회사"
사장실에서 논의중 음독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입이 닫혀진분......오늘도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담당주치의의 말에 의하면 회생불능)
진실을 말할수 없습니다
과연 그분이 우리에게 던지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동포를 위해 내한몸을 던진 걸까요?
아니면 자신의 영달을 꾀하기위해 혼자서 적지에 간것일까요?
과연 그 "해태제과 식품 주식회사"사장실에서 어떤일이 있었음을 말할날이 올까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며 "해태제과" 소액주주분들이 작성하신 내용을 첨부합니다
해태제과 소액주주 자살 기도
現 해태제과식품과 前 해태제과소액주주 간 상호분쟁이 가져온 비극
한 해태제과 소액주주가 독극물을 먹고 자살을 기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자살을 기도한 이유는 해태제과식품과 前 해태제과소액주주들 간의 상호 분쟁에서 빚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의 발단은 해태제과소액주주운동본부(대표 염경우)측이 지난해 해태제과란 상호권을 확보하면서부터.
외국계 투자사인 JP모건, UBS캐피탈, CVC 퍼시픽이 주주로 있는 현재 해태제과의 정식명칭은 해태제과식품이다.
해태제과의 상호권을 확보하게 된 계기는 종전의 해태제과가 해외로 매각되는 과정에서 해태식품으로 상호가 변경되었기 때문. 해태제과소액주주들은 50년 토종기업을 외국에 헐 값에 넘길 수 없고,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었지만 이름이라도 간직하자는 의미에서 사라져 버린 상호의 등록을 마친 것이다.
그런데 이 해태제과 상호가 매우 미묘하고 복잡한 상황을 엮어 내며 제과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것이다. 즉 해태제과의 상호권자인 해태제과소액주주 운동본부는 현행 법상 이 상호로 제과사업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상호를 다른 제과업체에 팔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경쟁 제과업체가 해태제과의 상호를 사들여 현재의 해태제과식품과 상호분쟁이 일어날 경우 오히려 현재의 해태제과식품이 불리할 수도 있는 입장이 되기 때문이다.
현재의 해태제과식품으로서는 어떻게든 이 상호를 사들여 미리 위험 요소를 제거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다. 따라서 소액주주 운동본부측과의 몇 번의 접촉을 통해 상호를 사겠다는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그런데 그 이유는 약간의 필요성이 있긴 하지만 불쌍해서 사주겠다는 것이다. 당연 제시 금액도 1~2억원 선의 낮은 금액이다.
자살을 시도한 주주는 그 동안 해태제과식품 측과의 수 차례 접촉에서 많은 비애를 느낀 것으로 알려진다. 해태제과식품 측이 마치 제대로 된 보상을 해줄 것 처럼 기대를 가지게 만들다가도 어려운 처지를 이용해 무시하기 일쑤였다는 것이 주변의 말이다.
이에 대해 소액주주 운동본부측은 상호가 해태제과식품에게 대단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불쌍해서 사준다는 말에 큰 분노를 느낀다. 정말 도의적 책임을 느낀다면 그동안 입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어느 정도 상계할 수 있는 수준의 정도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않고 있다.
주식으로 인해 입은 손실보다 상장폐지 후 입은 정신적 시달림이 더 힘들었다며 이번에 자살을 기도한 것은 비단 상호 때문만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해태제과 주주들은 해태제과식품측과 공식 접촉이 있기 전까지 비밀 공작을 연상케하는 이상한 일들에 시달려야 했다. 일례로 신원불명의 사람이 주주들의 인적사항, 신용정보, 전과기록까지 알아내어 손해본 주식에 대한 협상을 미끼로 개별 접촉을 해와 정신적 피해를 입히는 일이 몇 몇 주주들에게 발생해 서울지방경찰청에 진정서를 내기도 했다.
해태제과소액주주운동본부 염경우 대표는 외국계 투자사들이 법의 맹점을 이용해 설비 등의 자산만 계산을 치루고 해태제과에 대한 브랜드 값을 1원도 치루지 않은 스스로의 잔꾀에 넘어간 것이라며, 누가 그리고 어떤 과정에서 비리가 밝혀지면 안돼서 우리 주변에 이렇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힘없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는 알 수 없지만, 더 큰 불행이 오지 않도록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이 이미 상장폐지된 회사를 상대로 1년 넘게 투쟁하는 것은 석연치 않은 매각과정에서의 의혹을 풀지 못했고, 주주총회 한번없이 영업이익이 900억씩 내는 우량회사를 실입금액 940억원에 외국 투자회사로 넘긴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 때문.
2000년 12월 매각을 위한 자산실사에서 해태제과는 ABN암로사로부터 청산할 경우의 가치 4천억원, 브랜드가치가 포함된 존속가치는 1조2천억원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당시 주채권 은행인 조흥은행은 네슬레, 롯데제과, 동양제과 등으로의 인수 가능성을 발표했으나 채권단 보유주식 95%만 주식시장에 흘러 나와 소액주주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입힌 채 해태제과는 외국계 투자 3사에 인계됐다.
진 정 서
진 정 인 염 광 현( - )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152의 1
(T : 02- - )
피 진 정 인 차 석 용(530609- )
서울 종로구 구기동 154의 3 건덕빌라 5-301
진 정 취 지
진정인은 피진정인의 자살방조 혐의에 대하여 진실을 밝혀주시길 진정합니다.
진 정 사 실
위 당사자들에 대하여
진정인은 진정외 염광현과 언제 혼인하였고, 진정외 염광현은 피진정인이 대표이사로 근무하는 회사인 진정외 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에 대한 투자자이었습니다.
이 사건의 경과
가. 진정외 염광현은 진정외 법정관리 전의 주식회사 해태제과의 주주입니다.
다시 말해 위 염광현은 법정관리기업이었던 정리회사 해태제과주식회사(변경 후 상호 : 하이콘테크주식회사)의 소액주주로서 위 기업의 자산이 인수회사인 해태식품제조주식회사(변경 후 상호 : 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 UBS 캐피탈 컨소시엄에 의하여 성립된 회사임)에 매각되기까지 부당하게 입은 피해의 보상 및 부당한 행위에 대한 규명을 요구하며 이에 상응하는 제반 소액주주운동을 하고 있는 자입니다.
나. 진정외 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는 정리회사 해태제과주식회사의 자산을 인수받는 과정에서 위 정리회사의 상호를 매입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위 정리회사를 법정절차에 의하여 정리하도록 하는 계획 즉 정리계획안이나 자산양도계약서의 어디에도 위 상호에 관한 양도사실을 언급하지 아니하였고, 혹은 위 상호양도에 대한 대가를 치루기로 한 바 없다는 사실에서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인수자인 위 진정외 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는 위 정리회사 주식회사 해태제과의 자산을 인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에는 해태식품제조 주식회사라는 상호로 출발하였고, 후에 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라는 상호로 변경하였으나, 처음부터 단순히 주식회사 해태제과라는 상호를 사용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참고로 이와 같이 상호를 포함하여 양도하지 아니한 이유는 위 상호의 가치가 위 정리회사의 자산의 대부분이어서 즉 막대한 금원을 대가로 하는 것이므로, 자산매각을 용이하게 하고 법정관리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하여는 위 상호의 가치를 감안하지 아니하고 매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로 인하여 주식투자자들 및 소액 채권자들은 매우 커다란 손해를 입었습니다.
다. 그러던 가운데 위 정리회사 주식회사 해태제과에 투자를 하였다가 위 회사의 부실 및 법정관리로 인하여 막대한 손해를 보았던 위 진정외 염광현을 비롯한 소액투자자들은 위 상호가 양도되지 아니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위 주식회사 해태제과에 관한 상호등기를 경료하였습니다.
라.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위 피진정인은 진정외 염광현을 비롯한 소액투자자들을 자신의 회사의 사무실로 불러 위 상호의 양도를 요구하였고, 그에 대한 가격을 흥정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가운데 위 염광현은 2003. 4. 17. 위 피진정인의 사무실에서 독극물을 음용하게 되었습니다.
위 진정외 염광현의 독극물 음용의 경위 및 경과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인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위 염광현과 피진정인 사이에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그 누구도 알 수는 없으나, 위 염광현은 공무원의 신분을 보유하고 직장생활에 매우 성실한 사람이었음을 감안하여 위와 같은 독극물 음용이 단순한 사건으로 치부되어서는 아니될 것이며, 보다 구체적인 경위 및 경과에 관하여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나아가 책임있는 자가 있다면 당해 관련자의 문책이 더불어 이루어져야 할 것이므로 이와 같은 진정을 제출합니다.
2003. 4. .
위 진정인
귀중
이내용은 신문.방송에 나가지 못합니다 왜냐구요? 취재는 해가는데 데스크에서 잘립니다
이유가 뭘까요?
과연 진실이 밝혀지는 날이 찾아올까요?
그분이 활동하며 피눈물을 쏟아야했던 내용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http://www.htjuju.com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위 사실이 진실임을 자신있게 말하기위해 저의 신분을 밝힙니다
이름: 이 광호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 136-8
전화번호 : 011-9867-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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