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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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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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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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4 / 34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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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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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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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5월 16일 22시 31분 4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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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죠...?
이 사이트에만 오면 내겐 시간의 개념이란 게 완전히 사라지기 일쑤지만,
여하간 요사이 공기에는 여름기운이 슬슬 차오르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오랫만에 시타가 문득 떠올라 예까지 찾았습니다.
그리고 또 아주 오랫만에 나름대로, 어떤, 음악들을 듣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번도, 단 한번도 이 게시판에 끄적여본 적이 없다는 걸
지금 이렇게 끄적끄적하면서야 떠올리기도 합니다.
잘, 지내고 있나요?
시타와 술 한잔 하고싶다는, 인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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