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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꾸 벅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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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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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 / 29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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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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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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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7월 31일 03시 30분 4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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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오랫만에 글 남겨주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나요?
"빨래를 해도 영 개운치 않은 날씨"라...음. 동감입니다.
저의 경우, 정확히 말하자면
"빨래를 하느라 스케쥴이 망가지는 날씨"입니다.
언제 해가 날지 몰라서요. -_-a
하지만 그래도 역시,
지붕에서 물이 새도
저는 역시나 비오는 날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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