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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피곤한 직장 생활만 빼면 잘 지내는 편입니다.
님은 어떠신지요?
오늘도 비가 퍼붇는 듯 하네요.
외근 나갈때 부러 우산 안들고 나가서 흠뻑 젖었어요 ;;;
저도 비오는 날은 무척 좋아 해요 눈오는 날도 그렇고 ^^;
비오는 날은 콕 틀어 박혀서 같이 음악듣고 술 한잔 하고픈 사람이 있는데 연락도 안돼고 기분이 더 우울해지네요.
혼자 그래볼까 하는 맘먹어도 잘 안돼고 --
내일 부터 휴가인데, 딱히 할 것도 갈 곳도 없고 아~~~~~ 답답해라.
바다에 가보고 싶긴한데, 사람이 넘 맣을것 같아서 여의치 않네요.
시타님은 휴가 계획이 없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모쪼록 즐거운 휴가가 되시길.....
이곳 음악 틀어 놓고 술이나 마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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